김창완 빈티지 오디오 컨서트를 끝내고

Audio recording 2007. 5.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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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4 일 호암 아트홀에서 열린 김창완 빈티지 오디오 콘서트를 성공적을 끝내고 진공관 앰프를 통해 홀안에 밀도 있게 음악을 쏟아 놓은 알텍 A-7 형 혼 스피커 ( 이 콘서트를 위해 오디오 친구의 것을 빌려 사용 하였다. ) 에 성공적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김창완님의 자필 사인을 한후 함께 포즈

이 스피커는 E통방이란 곳에서특별히 우드혼으로 만들어 진것이다.













김창완 빈티지 오디오 공연 - 리허설

Audio recording 2007. 5. 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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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3-4일 중앙일보사 건물의 호암아트홀에서 열릴 김창완님의 컨서트는 빈티지 진공관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진공관 아날로그의 따듯하고 정감있는 사운드를 구현하겠다는 컨셉트로 기획되었다.

진공관 앰프 자작 관련 책을 3 권 쓴 경험을 활용하여 기획단계 부터 참가하여 음향 설계 부터 시작하였다.

진공관 앰프 및 극장용 알텍 혼형 스피커를 사용하면 6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도 충분한 음량을 얻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하였지만 수십 와트에서 160 와트 정도 내는 진공관 앰프로 큰 극장안을 울릴수 있다는 말에 김창완님 포함하여 대부분의

공연 음향 관계자 가 반신 반의.

이 컨서트를 기획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하종욱 PD( 자신이 상당한 진공관 앰프 애호가 이기도 함 )도 가능하다고 믿지만

테크니칼 한 설계는 하지 못하는 관계로 기본 음향 설계 부터 해 주었다.

그 기본 개념이 진공관식 채널 디바이더를 이용한 멀티 앰프 시스템의 도입.

오랜 오디오 동호인인 오디오 클럽으 차태영 사장이 갖고 있는 우드혼을 사용한 알텍 A-7 스피커와 EL34 푸쉬풀 진공관

앰프의 지원을 받아 음향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오후 5시 쯤 세팅이 끝나고 리허설에 들어 갔을 때 이론적으로 자신은 하였지만 실제 나오는 음향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100% 만족. 역시 진공관과 고능율 알텍 혼형 스피커 에서 나오는 소리는 어떤 공연에서도 듣기 힘든 자연스러우면서도

명료한 그러면서도 파워풀한 소리가 나왔다.

그제야 하우스 음향 엔지니어 등이 안도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신기해 하기도 하였다.

리허설 중 찍은 사진 몇 장






리허설 후반부 모습 ( 열이 나시는지 반팔 차림으로 )



객석 중간에서 음향 체크



리허설중 ( 오른쪽 기타에는 항상 공연에 참가하는 일본인 하세가와 이 공연에는 특별히 첼로와 트럼펫이 추가 되었다.)





리허설 중 (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은 매니저 지 ** 씨 )


빈티지 오디오 느낌을 주려고 무대를 오래된 전축및 텔레비로 꾸몄다.

이번 공연의 음향을 맡은 진공관 앰프와 알텍 스피커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로이 만들어진 올 우드혼 A-7 스피커 시스템




앰프와 스피커 뒷면의 복잡한 배선


24 채널 디지털 하드 디스크 레코딩 장비

호암 아트홀의 메인 콘트롤 룸 믹서는 Euphonix사제의 디지털 72채널 믹서


지난번 디지털 리마스링한 앨범 발매

Audio recording 2007. 4. 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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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디지털 잡음 제거와 리마스터링한 작업의 결과가 시완 레코드를 통해 발매 되었다.

오리지널 LP의 감각을 살린 쟈킷과 레이블 디자인이 친숙한 느낌을 전해준다. 내용을 설명하는 부클릿도 매우

충실

디지털 리마스텅 작업 2

Audio recording 2007. 2.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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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레코딩 및 편집을 위한 장비 들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 나 디지털 마스터 테이프가 없을 경우 상태가 좋은 LP에서 음을 추출하여 디지털 잡음 제거 작업후

마스터링을 한다. 사진은 LP플레이어 초고봉의 하나인 영국 Linn Sondeck 과 미국 Shure사의 V- 15 MRX 바늘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녹음 중 ( Sound Forge 4.5 사용 )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발매 된 프로그레시브 락 CD ( 비트볼 레코드사 발매 ) - 2달전 작업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