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RT 707 reel tape deck 개조 및 캘리브레이션.

Audio recording 2026. 9.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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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서 의뢰가 들어온 파이오니아 4 트랙 릴테크 RT 707 7 인치릴의 4 트랙 전용 기기로 재생은 양방향 그리고 녹음은 순방향으로 되는 기기이다.


콤팩트한 데다가 외관이 현대적으로 생겨서 인기가 많은 모델.

뒷면 모습 대부분의  RT707 기기가 일본 내수용으로 100V 전용인데 반해서 이 기기는 전 세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입력 전압 셀렉터가 붙어 있다.

부품 개조전 전에 내부 사진을 찍어 둔다.

재생 및 녹음 오디오 회로단.

전원부 릴부 및 오실레이터 회로

메인 전원부의 전압 정전압 레귤레이터용 트랜지스터.

발열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이제 방열판에 확실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방열판을 건드려서는 안 되며 기판에 붙은 3개의 핀을 납땜으로 떼어내어야 전원부 기판과 분리가 된다.

전원부가 개조된 후의 모습.

오디오 보드 밑면 회로.

  여기를 통해서 캘리브레이 반고정 저항을 조종해서 캘리브레이션을 한다.

40년이 넘은 전해 콘덴서들을 모두 떼어내고 일본 Nichicon사의 오디오용 전해 콘덴서 및 독일 Wima사의 필름 콘덴서로 개조된 모습.

마이크 및 라인 입력 보드 이 보드를 떼내기가 매우 힘들다. 앞면 패널을 모두 떼어내고 밑으로 조심스럽게 빼내야 한다.

헤드 상태가 상당히 좋다. 마모된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캘리브레이션 들어가기 전에 헤드 청소.

무수 알코올로 헤드를 깨끗이 청소한 다음 전용 탈자기를 통해서 헤드 블럭을 모두 소자시켜놓는다.

캘리브레이션 과정의 모습.

의뢰하신 분이 재생 및 녹음 시에 좌우 레벨차가 어느 정도 느껴졌다고 했는데 실제로 측정해 보니 상당한 편차가 있었다.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통해서 완벽하게 조정.

모든 개조 작업 및 캘리브레이션이 끝난 후 윗면 케이스를 닫기 전 촬영한 모습.

기본적으로 헤드 상태가 좋은 기기 이었는데

60여 개가 넘는  오래된 전해콘덴서를 모두 오디오용 콘덴서로 교체하고 정밀한 캐리브레이션을 한 결과 그 성능은 거의 신품 수준 이상으로 좋아졌다.

특히 헤드 상태가 좋아. 오디오 회로단을 많이 건드리지도 않고도 고역 주파수의 재생 및 녹음 성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재생 및 녹음한 음질이 매우 생생하고 실감 있게 들린다.

많은 릴데크를 수리하고 개조하고 캘리베리레이션 하지만 역시 헤드 상태가 좋아야 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