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ocord 2000 de lux

Audio recording 2026. 8. 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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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ri MTR-15 Reel tape deck 오버홀 및 캘리브레이션

Audio recording 2026. 8. 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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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 자회사인 동아 엠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타리 MTR15 릴 테이프 데크에 대한 오버홀 및 켈리브레이션 의뢰를 받고 경기도 안산을 다녀왔다.

왕십리역에서 출발 왕복 3시간, 작업 시간 4시간.

동아일보는 전두환 정권이 동아방송을 강제로 KBS2로 합병하기 전까지 운영하고 있었던 많은 녹음 테이프를 보관 및 관리하고 있은데 아날로그 릴테이프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에 이 기기가 사용되고 있다.

며칠 전 이 기기에 대한 고장 수리 의뢰를 받았는데 다행히 고장은 아니고 조작 미숙에 한 것으로 밝혀져 순조롭게 조치가 되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 기회에 이 기기에 대한 전체적인 오버홀밀 캐리브레이션 우려를 받게 돼어 다녀왔다.

헤드에 테이프 잔존 찌꺼기들이 많이 붙어 있어서 이것을 떼어냅니다. 꽤 많은 힘이 들었다

오실로스코프와 VTVM을 연결해서 모니터링하면서 오버홀 및 캘리브레이션 시작.

vu meter 0점 조정을 위해서 내부 보드에 있는 반고정 저항들을 조종해야 했다.

이 기기는 자동으로 재생 및 녹음 캘리브레이션 해 주는 아주 좋은 기능이 있다.

하지만 헤드가 마모가 진행돼요 고역 주파수대의 재생 및 녹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동으로 설정하면 실패를 반복해서 수동으로  작업을 해야 했다.

재생에 대해서는 3가지 속도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을 맞출 수 있었다. 녹음에 대해서는 레벨 등은 맞출 수 있었지만 역시 고주파 녹음 특성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다소 아쉬운 상태로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이 기기의 작업 목적이 과거의 아날로그 테이프의 디지털 파일로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녹음할 필요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아 충분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가 있다.

캘리브레이션 후 테스트 삼아 작업 하고 있던 테이프( 1963년 대통령 선거 당시의 뉴스 보도 테이프. 그 속에서 귀에 익숙한 박정희 대통령의 목소리가 나왔다)를 재생해 보았더니 전과 후의 음질이 너무 차이가 난다며 관계자들이 놀라워했다.

또 잘 안 맞던 VU meter도 정상적으로 잘 맞아지고 해서 작업을 한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Otari 5050B reel tape deck Calibration

Audio recording 2026. 8.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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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타리사에서 나온 세미 프로페셔널 릴 테이프테크.

15 ips, CCIR EQ로서의 사용을 주목적으로 해서 정밀 켈레브레이션을 의뢰받았다.

다행히 기본적인 동작은 잘 동작하고 헤드 상태도 평평해진 부분이 1.5mm 정도로 양호한 편이었다.

그래서 15 ips 속도에 대해서는 355 nWb/m 기준 자속밀도의 CCIR EQ로

7과 1/2 ips 속도에 대해서는 250 nWb/m 기준 자속 밀도의 NAB EQ로 해서 재생 및 녹음에 대한 정밀 킬레브레이션을 하였다.

캘리브레이션에 앞서 서비스 매뉴얼을 구하여 탐독을 하니 조그만 문제점 발견.

이 기기는 입출력이 모두 밸런스 XLR 단자뿐인데 하필이면 공통 규격과 다른 규격으로 돼 있다.


위 사진과 같이 2번  +, 3번 핀이 - 가 일반적으로 거의 세계 공통적으로 이 규격에 적용되어 있는데

왠지 오타리만이 이 규격을 바꿔서 적용하였다. 즉 2번 핀과 3번 핀이 서로 바뀌어 있다.

이것을 같은 X의 LR 단자로 이용해서  접속하면은 음의 신호 위상만 180도 다르게 접속이 되므로 문제는 없지만 이것을 언밸런스로 바꿀 경우에는 문제가 좀 복잡해진다.

보통 XLR 단자를 언밸런스로 바꾸기 위해서는 간편하게 위 사진과 같은 어댑터로 사용하는데 위와 같은 규격으로 극성이 바뀐 단지에 어댑터를 사용하다가는 출력 부분이 쇼트가 되므로 프리앰프나 소스 기기의 출력 트랜지스터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

또 입력 부분은 파괴는 되진 않지만은 접지가 되어 버리므로 신호가 전달되지 않게 된다.

세운 상가에 가서 XLR 단자를 사 오려고 했지만은 모두 여름휴가 기간이라 상점을 열지 않아 불가능하여 집에 있는 XLR 단자를 잘라 임시적으로 변한 단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Calibration 과정 중.

캘리브레이션 조정해야 될 부분은 앞면 및 밑면에 여러 군데 분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peak indicator를 재조정해야 하는데 뒷면 전체를 열어서 vu meter 보의 반고정 저항을 돌려서 해야 한다.

앞면의  피크 인디케이터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집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조정을 마칠 수 있었다.

앰프 모습부 모습

뒷면 패널에 연김에 여러 사진을 찍어  놓았다.

나중에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캘리브레이션을 마치고 나니 특성이 아주 좋다.

오타리 이 기기는 릴데크 중에서 가장 최후의 설계되고 제작된 기기인 만큼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이 많다.

트랜스포트 동작도 아주 부드럽고  잘 작동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저평가된 기기로 업무용 기기로서 사용해도 좋을 듯 싶다.

Lyrec frida PTR-1 간단 수리 및 오버홀 캘리브레이션

Audio recording 2026. 7. 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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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데크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기종으로 현식가는 거의 1000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MBC 방송국에서 쓰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기가 정비를 위해서 들어와 들어왔다.


헤드 상태가 아주 좋은 편이다.

헤드 주변에 테이프 산화철 찌꺼기 등이 눌러 붙어 있어서 아세톤 및 무수 알코올로 많은 시간을 들여 닦아냈다.

핀치 롤라 등도 다시 윤활유를 주유 했다.

정비가 쉽도록 모든 IC에는 IC 소켓에 장착되어 있다. 아주 좋은 배려.

가장 고장 많이 나는 부분. LED 패널 표시 용 10Kohm 반 고정 저항이 뒷면에 달려 있는데  많이 훼손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캘리브레이션 모습 헤드 상태가 좋아서 재생은 물론 누군가까지 고주파 영역까지 아주 깔끔하게 재생 및 녹음이 된다.
실제로 음원을  넣어 녹음해 보면은 왜 이 기기가 그렇게 비싼 값을 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휴대성도 좋아서 이것을  들고 다니면서 멋진 클래식이나 재즈 공연 등을 라이브로 녹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