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나 CD 대신 파이오니아 릴 테이프 데크만을 사용 하는 유명 DJ가 지난번 RT 701 2대에 이어 새로이 의뢰한 RT 707.

역방향 재생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지만 내부는 다소 다르다. 약간 더 고급스러운 회로 구성.

개조 전 내부 회로 사진.

개조 후 전원부 사진.

PC 모니터에 회로도 등  service manual을 띄워 놓고 작업 한다.

개조후의 oscillator 및 recording 부분 pcb

play back head amp 회로보드. 개조 전 (좌)및 후(우)의 비교

헤드 상태가 아주 좋아 특성이 잘 나온다.

Calibration 중.  오실로스코프, VTVM 및 오디오 신호 발생기 그리고 기준 테스트 테이프 등이 필요

완성 후 내부의 오디오 신호 단 모습

완성 후 전체 내부 모습

전체 모습.

앞면 봉지에는 recapping한  콘덴서.
약 60 개 정도

내부를 보니 전원 트랜스포머가 완전히 절단되어 있고 테이프 드라이브 컨트롤 보드도 오동작을 하여 이 들을 제거 하였다.

정확한 속도를 위해서 800hz에 맞춘다

완성된 후에 앞 모습.

헤드커버도 중국제 대체품에서 오리지널로 교체하였다

떼어낸 부품 및 모듈

10 일 전 의뢰 받은 파오니아 RT 701 릴 테이프 데크 2대의 오버홀, 업그레이드와 캘리브레이션 작업이 완료되었다.

의뢰하신 분은이 테이프 2 대를 가지고 전자음악 공연 등에 사용하신다고 하시면서 최대 음향적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부탁을 하셨다.


작업전 내부 및 기판 모습

보다 큰 용량의 전해 콘덴서로 강화 된 전원부 기판

작업 후 내부 전체 모습

가장 중요한 오디오 회로 단. 니치콘의 무극성 오디오용 전해 콘덴서 등으로 오버홀 되었다.

캘리브레이션 모습. 출력 레벨과 주파수 특성을 조정

재생 및  녹음 head 아지무스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