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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및 트레킹에 해당되는 글 236건
- 2021.09.28 미동부 단풍 여행/트레킹 1일차 3
- 2019.12.24 New Zealand 북섬 캠핑카 여행 ( 통가리로 트레킹 )
- 2019.12.22 New Zealand trekking ( 북섬 Coromandel, Taupo)
- 2019.12.21 New zealand Campervan trekking ( 북섬 Te whara region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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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단풍 여행/트레킹 1일차
9월 28일 화요일 아시아나 OZ222편으로
뉴욕 J.F.Kennedy 공항으로 출발.
비행시간 14시간 30분.
탑승객은 대략 35% 정도.
공항도 한산하다.
오랜만의 기내식. 이륙 후 점심
도착전 아침
27년전 IBM 연구소 파견 근무 때 2년 동안 살던 Wechester county의 Somers 집을 에잠깐 들려 봄.
너무나 같은 그대로 모습
숙소로 가난 길에 허드스슨 강변에 위치한 West Point 박물관에 잠깐 들려 기념 사진 몇장을 찍고 왔다.
이틀 동안 묵은 Middletown의 숙소. 집 전체를 그대로 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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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북섬 캠핑카 여행 ( 통가리로 트레킹 )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킹 코스는 통가리로 트레킹입니다. 하루에 하일라이트를 걷는 Alpine cross 트레킹도 있지만 종주를 해보는 매력을 느끼기 위해 Nothern Circuit trekking을 택했습니다. 45Km의 코스 이기 때문에 보통 2 박 3일, 길게는 3박 4일을 하지만 다들 충분한 체력이 되기에 좀 무리하여 1 박 2일 코스를 택하였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활화산 지대를 걷기 때문에 트레일 전체가 황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장 힘든 정상 부분 입니다. 거의 토사 수준으로 발이 푹푹 빠지고 경사가 급해 최고 난코스입니다. 특히 강풍과 안개가 많이 끼는 곳으로 날씨 때문에 코스가 닫히기도 자주 하는 곳입니다.
정상 부근에서 본 Red crater. 방금 용암을 뿜어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장 최근은 2012년에도 분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 코스 중의 하일라이트. 에메랄드 호수 및 블루 호수 . 호수 옆에서는 진한 유황냄새와 함께 수증기가 올라옵니다.
다행히 날씨가 쾌청하여 환상적인 View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에멜라드 호수 앞에서 한 컷
이날의 숙소인 Oturere Hut으로 가는 길은 마치 화성 표면을 걷는 것 처럼 황량합니다.
우리가 잔 Oturere hut. 하루 23명 정도가 잘 수 있는 조그만 곳입니다. 대부분 통가리로를 2일에 걸쳐 걷는 사람들이 묵습니다.
트레일을 걷다가 만난 비행접시 형태의 신비한 구름
둘째날 점심을 먹은 Waihohonut Hut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Whakpapa 마을 까지 5시간 반 정도 걸리는 길을 걷습니다. 다행히 거의 평지 수준이지만 풍경의 변화가 없어 지루한 편입니다.
도착 한 시간 전 쯤에 만나는 Tarakaki 폭포 . 이 폭포를 경유해서 마을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통가리로 트레킹 완주 인증 샷. 하루에 대략 9 시간 정도 이틀을 걸었습니다.
오클랜드 시내 관광 하면서 찾은 해산물 전문 요리집에서의 마지막 만찬 . 뉴질랜드 특산 초록 홍합요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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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trekking ( 북섬 Coromandel, Taupo)
약간의 힐링모드로 해서 북섬의 아름다운 해안가가 있는 코로만델 반도로 갑니다. 지난번에 가서 새조개 잡이의 재미있는 추억이 있는 셀리 비치 리조트 캠프사이트에서 꿀같은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넓고 잘 가꾸어진 잔디가 펼쳐져 있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청둥오리같은 새들이 풀밭위를 한가하게 거닐고 사람만 보면 쫒아 옵니다. 혹시 먹을 것 주나 하고..
여유롭게 주차된 캠핑카. 날씨가 좋아 저는 이날 텐트를 옆에 치고 잤습니다.
우리의 기지이자 잠자리인 캠핑카 내부 모습
캠핑 사이트가 바로 해안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간조 시간에 맞추어 새조개를 잡으러 갔는데 줍는다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15 분 정도에 한 버켓이 가득 찼습니다.
새조개탕이 메인이 된 이날 저녁 차림. 화이트 와인이 빠질수 없지요.
뉴질랜드와서 거의 매일 와인 파티입니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저녁 먹고 노을이 지는 바닷가로 갔더니 환상적인 모습이. 이 곳 해안이 조개가 많아서 인지 Shelly beach 입니다.
다음날 아침은 어제 저녁 끓여 놓은 조개 육수에 너구리면을 삶아 새조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다음날 통가리로 트레킹을 가지 위해 먼길을 달리 던 중 엄청나게 큰 호수를 끼고 있는 타우포에 들렸습니다. 이 곳 지역은 화산 지대여서 여러곳에 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왕복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둘레길 수준의 트레일로 나서 봅니다.
트레일 초반부에 온천에서 나온 물이 강물과 만나는 천연 야외 온천 지대가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보다 더 쉬운 트레일 . 강을 따라 걷는데 경관이 뛰어 납니다.
트레일의 반환점인 후카 폭포. 높이는 별로지만 수량이 많아 시원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짧은 트레킹 후. 우리도 노천 온천으로 뛰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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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Campervan trekking ( 북섬 Te whara region )
퀸즈 타운으로 돌아와 시내 관광 겸 저녁 먹을 레스토랑을 찾아 나선다.
이날 저녁은 Fish and Chips. 밀포드 트레킹 중 만난 뉴질랜드 현지 교민이 강추한 Blue cod Fish로. 매우 훌륭했다. 식감도 바삭바삭. 감자 튀김 맛은 더욱 훌륭
이날 저녁 식사를 마지막으로 승수기님은 직장일 관계로 귀국 하고 후반부는 꽃나무님이 합류
캠핑장에서의 아침 식사 준비
아침 식사 세팅. 캠핑장에서 아침 식사는 대부분 이와 비슷했다. 여기에 누른밥과 김치 찌게를 곁들여서
북섬에 온지 3일째 간 Mangwhai summit track은 해변가를 걷다가 위로 올라가 왕복 7Km를 2 시간 정도에 걷는 편한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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