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노르웨이 트레킹 1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9.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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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물가가 비싼 노르웨이를 가성비 좋게 트레킹/여행하기 위해 소규모의 인원으로 9인승 밴을

이용하여 이동하고 가능한 트레킹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거실과 주방이 완비된 리조트형 숙소를 그리고 도시지역에서는 아파트형 호텔을 예약하였다. 노르웨이의 이러한 숙박시설은 아주 좋아 냉장고, 식기 세척기, 세탁기 등이 있었으며 시골 지역에서는 내부 공간도 넓고 우치와 전망도 훌륭하였다.

현지 슈퍼마켓에서 소고기, 양고기 및 연어, 야채, 과일 등 을 구입하고 한국에서 햇반, 누룽지, 김치, 김 및 밑반찬을 준비하여 가져 가서 자체적으로 조리하여 식사와 점심을 준비하였다. 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폴더식 쿨러를 가져고 가 이동시에는 냉장팩와 함께 보관하였는데 노르웨이 기온 자체가 낮아 거의 얼음이 녹지 않을 정도로 잘 유지 되었다.

   

주요 활동 :

  트레킹 총 5

  - 쉐락 볼튼 ( 일명 : 계란 바위,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포토 존 ) 트레킹 : 12Km 6 시간

- 프라이케스톨렌 트레킹 (일명 : 설교 제단 바위) : 15.2 Km 5 시간

- 트롤퉁가( 트롤의 혀 ) 트레킹 : 20Km 9 시간

- 휴즈 달렌 계곡 (Husedalen valley) 트레킹 : 14.5 Km 6시간

- 베르겐 비덴 트레킹: 13km, 5 시간

  피요르드 관광 2

  ( 뤼세 피요르드 : 크루즈 3 시간 , 송네 피요르드 : 제트 보트 2 시간 40)

  플롬바나 산악 열차 탑승 ( 왕복:2 시간 )

  베르겐, 스타방에르 명소 관광

   9인승 밴을 이용한 로드 트립.( 4회의 도선용 페리 탑승 포함 )

 

 

뤼세 피요르드 : 크루즈 3 시간

스타방에르 시내( 관광 명소 )

크루즈선안에서 빙하물로 만든 맥주를 마시며 

크루즈 선 실내에서 쾌적하게 뤼세 피요르드를 감상

배를 폭포에 갖다 대어 폭포물을 떠 준다. 빙하가 녹은 물

빙하물을 컵에 담아 나누어 주어 시음 

바깥은 바람이 많이 불어 쾌적한 실내에서 

스타방에르 시내/부두 관광 

우리가 렌트한 9인승 폭스 바겐 밴.  6명이 타니 넓고 여유 있어  좋았다. 트렁크와 각종 식품을 싣고도 여유로운 공간

쉐락 볼튼 안내판 

쉐락 볼튼 트레킹 들머리에서 기념 사진 

쉐락 볼튼 트레킹 구간은 대부분 암릉으로 이루어 져 있다. 

쉐락 볼튼 바위에서의 요가 자세. 안개가 많이 끼어서 아쉬었다. 

세사에서 가장 아찔한 포토존이라는 곳에서 담력있게 점프 샷

쉐락 볼튼과 멀지 않은 곳에서 집 전체를 렌트 . 넓고 커서 여유로왔던 곳
일명 설교 바위라고 하는 프라이케스톨렌 트레킹 

 트레킹 초반부는 아름다운 노르웨이 숲이 이어진다.

설교 바위에서 가장 멋졌던 점프 샷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우리 일행이 인증 사진을 찍고 있을 때 노르웨이 TV 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와 함께 인증 샷

설교 제단 바위는 가로 , 세로 25M의 평평한 곳. 30 미터 정도 더 높은 곳에 올라가 여기를 바라 볼 수 있다.

설교 제단 바위로 가는 길 

이 바위 밑은 뤼세 피요르드. 전날 크루즈 관광에서 이곳을 쳐다 볼 수 있었다.

다리를 다친 듯 구조용 헬기가 와서 실어 간다. 

 

날짜

Activity

숙소

8/28 1일차

0:55 분 인천 출발

05:55 암스텔담 도착

 

08 :15 암스텔담 출발

09:40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도착

 

뤼세 피요르드 크루즈 관광 ( 3 시간 ).

 

스타방에르 시내 관광

KL086

 

KL1197

 

Stavanger Housing Hotel

8/29 2일차

목요일

 

들머리까지 이동 2 시간 반

쉐락 볼튼 트레킹 11Km 6 시간

 

숙소까지 이동 50

Sirdal apt.

8/30 3일차

들머리까지 약 1 시간 40

(lauvvik->oanes ferry 15분 포함)

 

preikestolen 트레킹 ( 5 시간 )

 

숙소까지 3 시간 드라이브

(Nesvik-Hjelmeland/Rv13 페리 탑승)

 

Rullestad Camping cottage

8/31 4일차

들머리까지 이동 시간 1 시간

휴즈 달렌 계곡 (Husedalen valley)

트레킹 14.5 Km 6시간

숙소까지 약 20분 이동

 

lofthus camping cottage

9/1 5일차

들머리까지 이동 30

트롤퉁가 트레킹 22Km 9 ~10 시간

숙소까지 이동 30

lofthus camping cottage

9/2 6일차

플롬 까지 2 시간 소요

플롬바나 산악 열차 탑승

(9 :45~ 1155: 왕복)

송네 피요르드 제트 보트로 관광

 

숙소까지 2 시간 반 소요

 

베르겐

Støletorget Appartment

9/3 7일차

베르겐 비덴 트레킹

(13km, 5 시간), 베르겐 시내 관광

 

베르겐

Støletorget Appartment

9/4 8일차

스타방에르로 귀환하면서 로드 트립. 페리 2회 탑승 ( 5시간 )

 

스타방에르 명소 관광

 

Stavanger Housing Hotel

9/5 9일차

10:10 AM 스타방에르 공항 출발

11:45 AM 암스텔담 도착

 

2:40 PM 암스텔담 공항 출발

 

 

9/6 10일차

 

08:40 AM 오사카 공항 도착

12:25 PM 오사카 출발

2:15 PM 인천 도착

 

2019 뚜르 드 몽블랑 하프 트레킹/ 파리 관광 3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8. 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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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귀 디 미디 전망대에서 바라본 몽블랑. 눈 앞에 가까이 있다. 

4면이 유리로 된 Step into the Void 에서의 기념 촬영

Aiguille du Midi / 3,842m 전망대에서의 단체 기념 촬영

파리 관광. 루브르 박물관 앞

파리 관광 2일째는 베르사이유 궁전 집중 관람. 인터넷 사전 예매로 어마 어마하게 긴 줄을 피하고 즉시 입장 할 수 있엇다. 

여산우님들은 옛날 읽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장미라는 만화가 생각 난다고들 했다.

2019 뚜르 드 몽블랑 하프 트레킹 / 파리 관광 2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8. 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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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마지막 일정인 트레킹 5일 째 아침 출발에 앞서 

발므 언덕을 향해 줄발

힘겹게 오르면 저 멀리 발므 언덕의 정상이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에 야생화 군락이 펼쳐진다.

 

저 아래 아침에 출발한 Trient 마을이 보인다.

발므 언덕 정상의 발므 산장. 이곳을 경계로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넘어간다.

발므 언덕 정상에서는 다시 몽블랑이 보이기 시작한다. 손위에 놓인 몽블랑

트레킹 마지막날 5일째 묵은 Auberge la Boërne에서의 저녁 식사

트레킹 마지막 날 6일째 Auberge la Boërne 에서 출발 하기 앞서 기념 촬영

또 만난 블루베리 . 여기 저기 많이도 열려 있었다.

다시 샤모니 시내로 내려 가지전 

 샤모니 시내가 눈에 들어 온다. 

트레킹을 오후 1 시경에 모두 마치고 오후는 관광 모드로 3800 m의 에귀 디 미디 전망대로 가는 케이블 카

에귀 디 미디 전망대에서 본 알프스 산군 모습. 

2019년 뚜르 드 몽블랑 하프 트레킹/파리 관광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8. 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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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리옹역 부근의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생굴 요리와 화이트 와인으로 첫날 저녁 만찬 

 

 

파리에서 샤모니로 가는 TGV 열차안에서.. 레스토랑 카에서의 커피 한잔의 여유

샤모니 알프스 관광 열차를 타고 알프스 산군을 조망

샤모니 몽블랑 역 앞. 우리가 묵은 Mercure Hotel은 바로 옆에 위치

 

이태리 꾸에르마에르로 버스를 타고 넘어가서 둘째 날 묵은 4성급 Hotel Mont Blanc 

둘째날 저녁 식사는 850g의 대형 T Bone steak 로

 

호텔에서의 조식 부페를 즐기며. 트레킹 첫날이라 든든히 먹고..

 

뚜르 드 몽블랑 하프 종주 트레킹에 첫발을 디디며 기념 촬영

그랑죠라스 알프스 산군과 몽블랑 남쪽의 조망에 감탄을 하며 여유를 갖고 트레킹

몽블랑을 바라보며 먹는 컵라면의 맛 !!

 

트레킹 첫날 밤 묵은 보나티(Refugio Bonatti ) 산장의 내부 도미토리 모습. 예약이 힘들어 8개월 전에 해야만 했다.

보나티 산장에서 하프보드로 제공되는 저녁 식사 중 따뜻한 콩 스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와인잔을 가지고 노을이 지는 알프스 산군을 바라본다.

트레킹 둘째날 출발에 앞서 보나티 산장 앞에서 단체 사진 

폐허가 된 옛 양치기 농가 돌집 앞 모습

산장식 호텔에서의 저녁 식사. 스위스 요리의 대표적인 뽕듀

4째날  출발에 앞서 샹펙스 호수 근처의 산장식 호텔 . 샤워룸과 화장실이 달린 트윈 베드 룸이 있어 시설이 가장 좋았다.
스위스의 울창한 산림길을 편하게 걸으며
스위스 지역에서의 TMB 표시는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지천으로 깔린 야생 블루베리들..

보바인 산장에서의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