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산티아고 프랑스길 790Km 완주.
2015년 포루투칼 길에 이어 3번째.

이번에는 레옹(Leon)에서 출발 하여 8일간 195km 정도 걸을 예정


카타르 항공으로 카타르 도하 국제공항을 거쳐 마드리드 행
11월 15일 00:20 인천 출발. 10시간 걸려 카타르의 도하 도착

첫번째 기내식은 김치 볶음밥으로

착륙 2시간 전 소고기 죽

예상외로 80% 정도 승객이 있었다. 전날 갔으면 손홍민 선수와 같이 탑승 할 수 있었는데..

도하 공항. 내년 FIFA Wordcup 개최지여서 화려 하다고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으나 생각 보다 소박.

크기는 컷다.

3시간 정도 환승 시간 후 마드리드 행 탑승

이번에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

이륙 후 소고기 스튜와 meshed potaito

착륙 1시간 반 전 스낵 제공

마드리드 공항에서 레옹으로 가는 Alsa 버스표 구매
약 26 유로. 4시간 반 소요

Covid 19 때문에 알베르게 대신 지역 호텔 또는 펜션을 숙소로 예약 하였다.

첫날 레옹에서는 시 중심부에 있는 아파트 독채를 렌트 하였다.
침실 2개와 주방 등이 있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

실질적인 마지막 일정으로 뉴욕 시내 관광.

나 빼고 다른 일행은 뉴욕이 처음이라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도보와 지하철 이용 하여 관광.

Yongkers 역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열차를 타고 40분 걸려 42번가 Grand central역 도착. Time Square 로 이동 하여 일단 예약한 PCR 급속 검사. 다행히 5명 모두 음성 .

약 1시간 반 후 종이로  출력 .

이후 Central Park로 가서 푸드 트럭에서 점심 식사 를 사 가지고 공원 에서 자연과 조깅 하는 사람들을 보며 한가롭게 식사 .

이후 Empire State building을 보고 자유의 여신상및 맨하탄 일대를 보여두는 크루즈 배로 45분간 관광.

Wall Street 에 가서 Charging bull 동상을 보는 것 관광을 마쳤다. 총 3만보 이상 넘게 걸은 가장 바쁜 날이 되었다.

타임 스퀘어.^^

K- pop에 맞추어 그룹 댄스.

푸드 트럭에서 점심을 사서 Central park에 가서 먹었다.

뉴욕 관광에서 자유의 여신상운 빼 놓을 수 없지

크루즈선에서 바라본 맨하탄 야경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보니 거의 탈진 상태

월가의 상징물이 된 돌진하는 황소상

화이트 마운틴 지역의 명소인 Fume 협곡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 인근 용커스 호텔로 7시간 넘게 걸려
이동 하여 저녁 6시 반 도착.

화이트 마운틴 지역에서 오전트레킹은 폭포 트레킹. 중간에 길을 잘못 들었다가 빠져나와 시간이 더 걸려 총 3시간 정도 산행

전망 좋은 Picnic area에서 주먹밥으로 점심 식사

오후 산행은 테이블 마운틴
산 정상 부근은 화강암이 돌출 된 곳이 많아 북한산 릿지길을 생각나게 한다.

총 24000보에 15km 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