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해외 여행 및 트레킹에 해당되는 글 236건
- 2006.04.06 브라질 Bela Horizonte를 다녀와서 2
- 2006.02.20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GSM Congress 출장 3
- 2005.11.21 일본 방송기기전 InterBee 2005 참관기- 사진을 중심으로 3
- 2005.09.13 남태평양의 비경- 통가 왕국 3
글
브라질 Bela Horizonte를 다녀와서
브라질에서 3월 29일 부터 4월 3일까지 열린 미주 개발 은행 연차 총회에 다녀왔다.
해외 출장은 남보다 많이 다녔다고 해도 주로 미국과 유럽에 편중되어 중남미 국가는 처음이었다.
브라질 제 4의 도시 벨라 오리젠쩨 ( 포루투칼어 이어서 발음이 ) 아름다운 지평선이라는 뜻이란다.
인구 약 350만 . 못사는 동네도 많이 섞여 있고 해서 일반적인 브라질 사람의 서민 생활을 잘 엿볼 수 있었다.
미주개발 은행 ( Inter America Developement Bank) 의 제 41차 연차총회를 지방도시에서 유치해서 인지
마치 지난 12월 부산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하듯 엄청난 준비를 하였다. 회의장은 크고 아름다웠으며
대학생 알바를 다량 고용하여 회의장 곳곳에 배치 하였다.
총회 기간 중 기조 연설은 나와 재경부 차관님이 각각 하였는데 IT 최신 기술인 WIBRO와 DMB가 중남미 지역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연설 . 파워포인트로 작성하여 했는데 주어진 20분에 맞추려다 보니 말이 자꾸 빠르게 나왔다.
또 유일하게 IDB 쪽의 요청을 받아 'Korea ICT Showcase" 란 제목으로 별도의 전시관을 운영하여 WIBRO와 DMB의 공개 데모
를 진행하였다.
회의장 앞에서 태극기가 걸려 있는데 가려서 보이지 않음. 원래는 중남미 국가 들을 위한 기구 였지만 능력있는
역외 국가도 회원국으로 참여 가능. 한국은 작년에 가입. 가입에 무척 공들였다고..
Wibro와 DMB 기술 전시회장 내부. 데모영상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남미 사람들 입맛에 맞춰 2002년 월드컵 영상을 계속
상영했다.
벨라 오리젠쩨에 내리기전에 기내 창에서. 금 , 철 및 각종 광물 자원이 풍성하다고 .. 그래서 흙이 빨간색을 많이 띠었다.
호텔에서 내려 본 시가지 . 앞에 공원이 꽤 괜찮았음
고급 레스트랑 내의 브라질 민속악단의 공연. 역시 독특한 리듬. ' 브라질 풍의 바하' 가 생각났음
각종 고기를 직접 가져와서 칼로 썰어 준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일품. 팜파스에서 방목되는 소고기 스테이크의 맛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사진에서 봐도 부드럽고 쥬시한 육질이 보인다.
브라질 민속 주인 카샤샤. 사탕 수수에서 만든다고. 종류는 무려 5000 종. 색깔도 흰색에서 진노랑으로 다양.
회의장 안 브라질 민속관에 가면 오후에 시음이 가능.
카샤샤를 들고 포즈를 취한 도우미. 검은 갈색 피부에 에멜랄드 빛 눈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브라질은 정말 다양한 혼혈인을 볼 수 있었다. 마치 스타워즈 영화에서 각종 생물이 모인 바에 들어간 듯한 착각.
Wibro 장비 세관 통관에 애를 먹었을 때 많이 도와준 주 정부 관계자. 이태리계인데 젊고 매우 잘생겼다. 이름도 다니엘.
동녃이 틀 때 호텔앞 공원에서 한 컷. 찍고 보니 예술 사진 같이 나왔다.
최고급 카샤샤 . 도수 40 도 . 목젓이 카아 하고 내려간다.
To be Continued.
'해외 여행 및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오리젠쯔 2 (2) | 2006.04.09 |
---|---|
독일 하노버 Cebit 2006 (2) | 2006.04.09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GSM Congress 출장 (3) | 2006.02.20 |
일본 방송기기전 InterBee 2005 참관기- 사진을 중심으로 (3) | 2005.11.21 |
남태평양의 비경- 통가 왕국 (3) | 2005.09.1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GSM Congress 출장
유럽에서의 DMB홀보를 위해 출장 .회의 기간 내내유럽의 방송사와 이통사 관계자와 전문 기술 협의를
내 생에3일 내내 하루 10 시간 정도 영어로만 말 한 기록을 남겼음
갖고간 디카가 고장나 핸드폰의 200만 화소짜리 카메라 기능으로 촬영 했는데 역시 디카 보다 못한 화질 .
3GSM Congress 회의장 입구. 세상에 이렇게 비싼 회의 처음. 전시장 둘러보는 비용만 65만원,
하루 컨퍼런스 참가비만 130만원, 4일간 컨퍼런스 모두 참석하는 골든 패스는 무려 370만원 정도.
세계 이통사 모두 돈많이 버는 듯 참가자의 옷차림과 모양새 모두 유별났다.
바르셀로나는 완전히 버스와 택시가 삼성로고로 도배. 시내 곳곳에 삼성전자의 배너가 걸려 있고 삼성전자 임원이 묵을 숙소로 호텔 하나를 통채로 빌렸다. 한국식당도 전세내어 점심도시락 만들어 삼성전자 직원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 . 이동통신전시회에서의 일본 회사는 명함도 내기 힘들 정도로 위축되어 있었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낌. 회의장 어디서나 한국말은 들렸다.
삼성전자의 DMB 휴대폰 . 실험 방송 중인 까달로그 지방 공영 방송인 채널 3을 수신하여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DMB 시험 방송에 적극 협력 해준 까달로니아 주정부 IT 장관인 솔라 장관 과 관계자 들과 함께
일정이 바빠 관광이라고 문 닫기 직전에 가까스로 찾은 가우디 성당모습. 지금까지 본 어떤 건축물 도 이만한 감동을 준 적이 없다.
가우디 성당의 한 부분 . 이런 부분 부분 모두가 하나 하나 조형 예술물이었다. 감탄에 또 감탄
일명 가우디 성당 앞에서 핸드폰으로 촬영
가우디 성당의 내부. 아직 공사중 . 완공 - 40년
통칭 가우디 성당 (실제 이름은 좀 어려움 ) 안에 장식된 조각 . 이런 조각을 앃이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약 150년간 짓고 있음 . 앞으로도 약 40년 정도 더 지어야 할 것 같다고 함
가우디 성당에서 내려다본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
바르셀로나 해변가의 고급 레스토랑 앞에 진열된 생선 들 - 선도가 그만 이었음
백화점 식료품 코너에서 본 해산물 . 우리 몾지 않은 해산물 소비 국가라고..
'해외 여행 및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오리젠쯔 2 (2) | 2006.04.09 |
---|---|
독일 하노버 Cebit 2006 (2) | 2006.04.09 |
브라질 Bela Horizonte를 다녀와서 (2) | 2006.04.06 |
일본 방송기기전 InterBee 2005 참관기- 사진을 중심으로 (3) | 2005.11.21 |
남태평양의 비경- 통가 왕국 (3) | 2005.09.1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일본 방송기기전 InterBee 2005 참관기- 사진을 중심으로
11월 16-19일 까지 동경에서 열렸습니다.
일본의 휴대용 방송 one-sec 휴대 단말기 . 내년 4월 부터 본방송 예정. 우리의 지상파 DMB와 비슷한 서비스
HD급 텔레시네 장비. 영화 필림을 HD 데이터로 바꾸어 준다.
대회장 전경
전파진흥협회에서 마련한 한국 공동 부스 - 9 개 중소기업이 참여
전시회 실내 내부 홀 3- 8 까지 사용. 보이는 부분은 홀 7-8
소니의 신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 참고 출품
소니의 HDV 거치형 레코더
캐논의 신형 HDV 캠코더를 실연해 보고 있다.
올림포스에서 나온 4000 도 해상도를 가진 비데오 카메라 . 기존 HD 포맷의 4배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다. 하드 디스크를 저장 매체로 이용. 내년에는 렌탈이 가능하다고.
파나소닉 부스이 데모 룸 . HD 캠코더를 여기에 대고 찍어 화질을 확인 했으나 역시 한계가.....
파나소닉 신형 HDV 캠코더
파나소닉의 신형 완전 HD 스펙 대응 PDP - 이런것은 국내에서 많이 보아. 그러나 흑색 재현도는 역시 한수 위
초접사 렌즈를 장착한 HF 카메라 . 시계 부품을 정밀하게 촬영 가능
캐넌 부스의 데모 룸
동경 책방의 한류 코너 . 특히 대장금 관련 책이 많이 눈에 띔
진공관을 사용한 매력적인 SACD 플레이어
신주꾸 피카데리 영화관에 걸린 내 기억속의 지우개( 일본 명: 게시고무)
영화 티켓 판매소에 걸린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
'해외 여행 및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오리젠쯔 2 (2) | 2006.04.09 |
---|---|
독일 하노버 Cebit 2006 (2) | 2006.04.09 |
브라질 Bela Horizonte를 다녀와서 (2) | 2006.04.06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GSM Congress 출장 (3) | 2006.02.20 |
남태평양의 비경- 통가 왕국 (3) | 2005.09.1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남태평양의 비경- 통가 왕국
통가 왕국 - The Kingdom of Tonga
남 태평양의 뉴 칼레도니와 와 피지 근처에 있는 조그만 섬나라입니다.
2001년 11월에 위성 주파수 조정회의 차 다녀왔습니다.
KT, SKT 및 현대 스페이스 직원과 함께 갔는데 뉴질랜드의 오크랜드를 경유하여 갔습니다.
그 흔한 일본인 관광객도 안보이는 그런 조용한 곳입니다.
공항이라 봤자 우리나라 시골역 정도. 그래도 귀빈실을 통해 입, 출국 하였습니다.
우연히 사진 폴더를 보다 너무 풍경이 좋아 몇점 올려 봅니다.
체중 감량 전이라 지금 모습과는 다르네요.
통가의 해변 바닷가에서 - 환영 만찬장 해변
어스름한 저녁 백사장에서 - 만찬이 시작되기 전
만찬장에서 아마 생선과 닭고기가 나온 듯 - 뉴질랜드 포도주와 함께
환영 만찬후 민속 공연- 나중에 들으니 고등학생이라고...
팁을 주는 것이 예의라고 귀뜸 해 주길래.. 수석 대표의 체면도 있고해서 10 us dollor를
리소트 섬으로 가는 배안에서 본 아이들의 미소
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
낚시로 잡은 열대어
잡힌지 채 10분도 안되어 사시미감으로 완전 분해 됨
내가 잠수하여 잡은 조개들 - 수초 사이에 있어 찾기 어려웠는데 맛은 피조개와 비슷
위성망 조정 회의 중 한 컷
회의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합의문 교환 - 임무 끝
귀국길에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1 박 - 영화 '피아노' 가 나온 해변에서 기념 촬영
'해외 여행 및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오리젠쯔 2 (2) | 2006.04.09 |
---|---|
독일 하노버 Cebit 2006 (2) | 2006.04.09 |
브라질 Bela Horizonte를 다녀와서 (2) | 2006.04.06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GSM Congress 출장 (3) | 2006.02.20 |
일본 방송기기전 InterBee 2005 참관기- 사진을 중심으로 (3) | 200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