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GSM Congress 출장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6. 2. 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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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의 DMB홀보를 위해 출장 .회의 기간 내내유럽의 방송사와 이통사 관계자와 전문 기술 협의를

내 생에3일 내내 하루 10 시간 정도 영어로만 말 한 기록을 남겼음


갖고간 디카가 고장나 핸드폰의 200만 화소짜리 카메라 기능으로 촬영 했는데 역시 디카 보다 못한 화질 .




3GSM Congress 회의장 입구. 세상에 이렇게 비싼 회의 처음. 전시장 둘러보는 비용만 65만원,

하루 컨퍼런스 참가비만 130만원, 4일간 컨퍼런스 모두 참석하는 골든 패스는 무려 370만원 정도.

세계 이통사 모두 돈많이 버는 듯 참가자의 옷차림과 모양새 모두 유별났다.



바르셀로나는 완전히 버스와 택시가 삼성로고로 도배. 시내 곳곳에 삼성전자의 배너가 걸려 있고 삼성전자 임원이 묵을 숙소로 호텔 하나를 통채로 빌렸다. 한국식당도 전세내어 점심도시락 만들어 삼성전자 직원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 . 이동통신전시회에서의 일본 회사는 명함도 내기 힘들 정도로 위축되어 있었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낌. 회의장 어디서나 한국말은 들렸다.

삼성전자의 DMB 휴대폰 . 실험 방송 중인 까달로그 지방 공영 방송인 채널 3을 수신하여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DMB 시험 방송에 적극 협력 해준 까달로니아 주정부 IT 장관인 솔라 장관 과 관계자 들과 함께

일정이 바빠 관광이라고 문 닫기 직전에 가까스로 찾은 가우디 성당모습. 지금까지 본 어떤 건축물 도 이만한 감동을 준 적이 없다.

가우디 성당의 한 부분 . 이런 부분 부분 모두가 하나 하나 조형 예술물이었다. 감탄에 또 감탄

일명 가우디 성당 앞에서 핸드폰으로 촬영

가우디 성당의 내부. 아직 공사중 . 완공 - 40년



통칭 가우디 성당 (실제 이름은 좀 어려움 ) 안에 장식된 조각 . 이런 조각을 앃이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약 150년간 짓고 있음 . 앞으로도 약 40년 정도 더 지어야 할 것 같다고 함



가우디 성당에서 내려다본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



바르셀로나 해변가의 고급 레스토랑 앞에 진열된 생선 들 - 선도가 그만 이었음

백화점 식료품 코너에서 본 해산물 . 우리 몾지 않은 해산물 소비 국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