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와 하노이 관광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8. 2. 24. 15:07
728x90


2월 18일에서 4박 6일간 베트남 하롱베이, 하노이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부모님을 모시고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옴.

다행히 부모님과 같은 70 대 부부 들이 많아 편했다.

대한항공 선전에도 나왔던 하롱베이. 3000 개 섬이 떠 있어 바다가 호수 같지만 가는 날 안개가 껴 있고 겨울 날씨 처럼 추웠다.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이 적어 오염이 생각 보다 심함.



석회석 동굴 안에서 . 생각 보다 꽤 넓다.



470개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하롱베이 전경




반 강매 옵션으로 먹어 본 수산물 . 풍성하고 맛은 좋았음 .


보트에서 파는 열대 과일과 각종 잡화



하롱베이 섬 풍경 하나.



9명이 타고 간 보트. 내부는 넓고 식당 까지 겸해 있음 .


선착장에서 부모님과



월남에서 먹은 진짜 월남 쌀국수 포



옛날 프랑스 총독부 였다는 건물. 하노이 호지민 기념관 옆에 있음 .



호지민 기념관 앞 광장에서




하롱베이 동굴에서 아버지와 함께

'해외 여행 및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nd days in Santiago walking travel  (1) 2010.07.14
38일간의 산티아고 순례 도보 여행  (0) 2010.07.05
지리산 경치 사진  (1) 2007.06.19
브라질 오리젠쯔 2  (2) 2006.04.09
독일 하노버 Cebit 2006  (2) 2006.04.09

지리산 경치 사진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7. 6. 19. 15:05
728x90















혼자만 보기 아까와서. 안개낀 세석 평전 등



브라질 오리젠쯔 2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6. 4. 9. 01:26
728x90

토요일 오후 반나절 시간내어 약 1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스페인 고풍의 유적지를 찾았다.

밑의 사진은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금광 내부 . 아직도 사진과 같이 금이 섞여 있음을 알수 있다.


금맥이 섞인 광석을 1 톤 빻아 밑에 사진과 같이 걸러내면 4g의 금을 얻을 수 있다고

금광 입구의 용설란



스페인 유적지 오레 쁘레또 ( 영어로는 Black Ore 란 뜻 ) 에서

올레 쁘레또의 17 세기 성당

지나가는 고등학생 들 . 순수혈통의 동양인을 보기 어려운지 열몇 명 모여 있는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든다.

돌로 만든 거리가 매우 인상적

브라질 토산품. 회의장 내의 장식품으로 디스플레이 된 것

회의장 내부 . 신축 건물로 깨끗하고 온도 조절이 잘되 쾌적

테크니컬 세션의 키노트 스피커 들이 모인 만찬장에서 한 컷

전형적인 벨라 오리젠쩨의 거리 모습


동 틀녃의 지평선 . 아름다운 수평선이란 뜻의 벨라 오리젠쩨 답다.



독일 하노버 Cebit 2006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6. 4. 9. 01:20
728x90

세계 최대의 전시회라고 하는 세빗 정보통신 전시회. 전시회장은 여의도 광장 3-4 배 정도. 내부에 색깔별로 노선 버스가 다니고

내부만 운행하는 택시가 다닐 정도. 워낙 규모가 커서 다 본다는 것은 무리. 독일 하노버시는 이런 전시회 개최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실제 하노버 시는 조그만하다.

하노버 중앙역 모습



귀국길에 프랑크푸르트에서 5 시간 정도 시간이 나 전철로 시내를 다녀 왔다. 시내를 걷던 중 본 조그만 공원의 쾨데 동상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한 인도 레스트랑의 간판. 나름대로 멋이 있어 한 컷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걷다 보니. 대도시 아니랄까봐 에로 샵 들이 몇 군데 보였다.

프랑크프루트 역 광장 근처의 노면 전차 정류장 앞 건물위에 금호 타이어 간판이 보인다.

하노버 오페라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 후 오페라를 두번 보았다. 밑은 오페라 스메타나의 "팔려간 신부 ' 한 장면

로얄석을 샀는데 4 번째 열의 중앙 부분. 음향이 기가막히게 좋았다. 앞의 오케스트라 음을 감상하기에 최적. 가격은 38 유로 밖에 하지 않았다.

오페라 보러가기 전 간단히 맥주 한조끼와 식사 겸 안주

오페라 하우스 앞의 선술집. 뢰벤브로이어 입간판이 보인다. 뢰벤 브로이어의뜻을 굳이 번역하면 사자 양조장 ?

오페라 하우스 전경

LG 전자 DMB 코너 앞의 도우미. LG 전자가 준비한 DMB 휴대폰이 잘 동작하지 않아 내 것을 빌려 주어 대신 전시했다.

LDM 회원인 삼성전자 정보근님과 저녁을 자주 했다. 이태리는 아니어도 이태리 주인이 경영하는 이집의 피자맛이 예사롭지가 않았음

해가 저물고 나서 하노버 시내. 어느 집에 가서 저녁을 할까 고민하면서 한 컷

전시회장내 대만 부스에서 내놓은 ATSC 방식의 휴대용 디지털 방송 수신기. 성는은 몰라도 꽤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색달라서 한 컷

회의장 내 레스트랑에서 독일에 와서는 으례 식사 때 마다 맥주 한병은 기본

약간 느끼했던 어느 날 저녁의 메뉴

하노버 중앙역 근처의 거리 풍경

하노버 시내

올 여름 부터 본격 발매될 블르레이 타이틀 모습. 가격ㅇㄴ 20 달러 중반대로 DVD와 비슷

모짜르트의 이태리어 오페라' Cosi Fan Tutte'가 끝나고 인사. 이처럼 현대 복장을 하고 하는 오페라를 뭐라고 하던데

잊어 버렸다.

코지 판 투테 ( 여자는 다 그런 것 ?) 의 한 장면 역시 로얄 석 바로 옆. 앞열 4번째 약간 우측. 가격은 3만원대의 환상적인 가격.

오페라 하우스 내부 모습. 음의 울림이 좋아 마이크 없이도 또렷하게 전달



하노버 시내에서 본 간판. 여기서 쓴 DMB는 우리가 말하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은 아닐테고....





세빗 전시장 입구 모습 내부

세빗 회의장 입구의 외부 . 삼성과 LG전자의 입간판들이 도배를 했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니 눈이 날리고 있어 유럽의 겨울을 느끼게 했다. 3월 중순인데도


세빗 전시회장의 한국 종합관 모습. 한국 종합관도 여러 곳이 있다.

DMB와 최대의 경쟁상대인 DVB-H 휴대폰 . 모토롤라 제품

삼성 부스 내의 DMB 폰 코너

삼성의 유럽형 DMB 폰 . 하노버 시내에서 실험방송 중인 DMB 방송이 잘 수신되었다.

어느 부스에선가 독일 월드컵을 겨냥하여 축구복 차림으로 독일 민요풍의 노래를 연주. 잠시 피곤한 발을 쉬게 해줌

프랑크푸르트 거리에 나붙은 비틀즈 음악 공연. 아마 클래식풍으로 연주하는 것 같음. 비틀즈 리바이벌 밴들도 나온다고

해서 국내의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인 The Apples가 생각났음. 요새도 공연하나 몰라

그낭 간판이 독일적이서 한 컷

독일 루푸트 한자 항공의 비지니스석. 의자를 침대 모드로 놓으면 거의 침대와 비슷. 대한항공이 본 받아야 할 서비스

독일에서 DMB 방송을 상용화 하는 데비텔의 판매 대리점 모습. 제 3위 정도의 이동통신사업자로서 내년까지 독일 전역에서

DMB 방송을 한다.

푸랑크푸르트의 명물 소시지 들

그리고 기름진 고기 들 - 다이어트엔 독일 음식이 맞지 않음을 확실히 느끼고 돌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