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목요일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본격적인 등산로에 있던 안내판 들.
국립공원 이에서 1인당 5 Lei 의 입장료를 받는다

40분 정도 올라가니 탁 트인 지대가 나온다

이날 산행의 목표 지점인 조그만 신장.

따뜻한 야채스프와 소시지 및 감자로 점심 식사를 했다.

산행에 갈림길.

사진에는 웃고 있지만 여기서부터 아주 험한 하산길 이 시작되었다

석회암 지층이 갈라져 오랫동안 빗물 등에 시켜서 만들어진 협곡 사이를 내려가야 하는데 석회암 바위 및 자갈들이 널부러져 매우 미끄러운데다 경사가 심하다.

여기 내려오는데만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2022년 9월 20일 수요일 날씨 흐림

4시간 정도 짧게 하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는데 중간에 길이 희미해서 찾을 수가 없어 우회 하는 바람에
결국 19 Km에 6시간의 트레킹을 하고 끝나게 되었다.

2022년 9월 19일

트레킹 기간 중 가장 긴 거리인 22Km를 걸어야 하는 날이어서 살짝 긴장이 되었다.

거리가 긴 만큼 조식은 든든하게

부세티 국립공원 안이라서 곳곳에 안내판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풀밭에서의 점심 식사

때로는 거의 흔적이 없는 길을 찾아서 걸어야도 했다.

이틀 동안 지낼 산장 호텔

산장호텔 룸. 매우 정결하고 시설이 좋다.

산장 호텔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

송어구이 메인에 크레페 스타일의 블루베리 디져트

램블러에 기록된 오늘의 산행 결과.
총 24 Km를 휴식 포함 8 시간 정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