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트레킹 12일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2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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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레스트 호텔에서의 조식
루마니아 국립 박물관 아쉽게도 월요일이어서 모든 박물관이 쉬었다.
부카레스트에는 시내 곳곳에 공원이 있어 공원 걷기로 시간을 때움
부카레스트 한복판을 흐르는 조그만 강
김일성의 태양의 궁전을 보고 더 크게 지었다는 인민 궁전. 현재는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미국 워싱턴 펜타곤 빌딩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빌딩이라고 한다
새로이 짓고 있는 동방정교회 내부

은행 본관 건물이 매우 고풍스럽다
고풍스러운 장식을 한 품격있는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
인민 궁전 앞으로 향하는 가장 큰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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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트레킹 11일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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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5일 일요일

흑해 연안의 최대 도시인 콘스탄쨔와 인근 해변에서 따가운 태양 아래 하루를 보내고 오후 늦게 부카레스트로 이동했다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 기념탑과 역사 박물관
박물관은 로마 시대 발굴 된 유적으로 잘 전시되어 있었다

루마니아 에서 처음 만난 이슬람 모스크

모스크의 첨탑으로 올라가면 콘스탄쨔시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일요일을 맞아 한가로운 휴일을 즐기는 루마니아 사람들

콘스탄쨔 해안를 30분간 둘러보는 유럼선를 타서 흑해를 세일링 해보았다

오늘의 점심도 맛집 검색해서 해산물 요리로... 어제 저녁 보다 더 훌륭한 해산물 요리가 왔다
8 킬로에 달한다는 긴 해변. 모래 사장 폭도 200m 이상으로 매우 넓다

저녁에 부카레스트로 돌아와 온 후 점심을 잘 먹어 저녁은 인근 Bar에서 간단하게 맥주 루마니아 생맥주와 pork rib 구이와 감자튀김으로

마침 간 레스토랑/Bar가 일요일 저녁 탱고 동호회 모임 있는듯한 곳이라서 탱고 음악과 춤을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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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트레킹 10일 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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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서의 아침식사
부카레스트로 가는 열차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출발하여 부카레스트로 가는 국제 열차

부카레스트 역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흑해 연안의 항구 도시인 코스탕챠로 가는 열차로 환승
콘스탄챠로가는 cfr 기차. 2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조그만 기차역을 통과하면서

콘스탄챠 역 도착

흑해 해변가에 위치한 오늘의 호텔 . Continental Forum Constana
호텔에서 바라본 해변가 모습

생애 처음 본 흑해. 호수 같이 잔잔하다.

저녁 식사를 위해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을 찾아서

이날 저녁의 하이라이트 .호텔 프론트에서 추천한 Reyna 란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인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흑해에서 보는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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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트레킹 9일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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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3일 금요일.

Brasov를 떠나 본격적안 관광 모드로 1시간 가령 떨어진 Sinaia로 갔다.

브라소브 역을 떠나며

사나이아는 Peles 성 때문에 유명한 관광 도시가 되었다.


Peles 성 전체 모습

내부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은 유럽 어느 성 보다 좋았다.

60년대 쟈니 리노래인 '뜨거운 안녕'을 2절 까지 불러 준 성앞의 악사



다음 관광 명소로 동방정교 교회를 찾았다.

호텔에 조식 서비스가 안돼어 내일 아침 먹을 빵과 과일 등을 사러 슈퍼에
저녁 식사 레스토랑을 가기 위해 나오던 길에 주말 저녁 시장이 선 것을 구경 하며 군밤 한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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