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트레킹 4일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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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서빙 방식으로 제공된 아침식사
우리가 묵었던 호텔 나서며
브란성으로 가는 길부터 트레킹 시작
분홍색 사프란 꽃이 피어있는 들판
부세기 국립공원

자작나무가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

출발 8시간 만에 도착한 오늘의 호텔

총 22.2 Km를 휴삭 시간 포함 8시간 걸었다

다음날 트레킹 코스를 보다 정확히 알기 위해 GPS 좌표 변환 작업 및 전자지도에 입력을 위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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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트레킹 3일 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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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토요일.

Brasov 구시가 광장의 중심가에 위치 한 Hotel palace Safarno. 3성급 호텔.
트레킹 시작 하는 날이므로 아침식사는 탄수화물 포함해서 든든하게..

Brasov 관광명소 중의 하나인 Black church
Brasov 시의 남산과 같은 존재인 Tampa산 트레킹.


비가 내리기 시작.
우산을 쓰고 걷다가 빗줄기가 굵어져 우비로 갈아 입고 걸었는데 석회암이 비에 젖어 많이 미끄럽다.

Tampa산 정상
Brasov 시내 모습

지그 재그로 내려 오는 숲길. 길 마크가 루트에 따라 잘 되어 있다.

산행 기록을 Rambler에 등록.

후에 혹시 이곳을 찾을 한국 사람을 위해.

5.4Km 에 2시간 반 정도 걸림.

비오는 Brasov 구시가. 나름 운치가 있다.
어마 어마하게 큰 수박이 안상적인 과일 가게. 우린 여기서 청포도, 청도 복숭아, 자두 등을 샀다.
유럽의 Bakery는 역시.

트레킹 회사에서 제공한 승용차로 약 40분 걸려 Bran으로 이동.

호텔 체크 인 후

드라큘라 소설로 유명해진 Bran 성 관광

브란성 올라가는 길
브란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브란성의 부속된 정원

브란성으로 가는 길 주변에는 유명 관광지답게 여러가지 상점들이 모여 있다

호텔 레스토랑 내에서의 저녁 식사 치킨 수프와 버섯 크림 수프를 시작으로 송어구이 와 양고기 구이, 치킨 샐러드를 주문

Wine위 나라라고 자부 하는 루마니아에 왔으니... 나는 트랜스실바니아 특산의 Pinot noir 품종의 Red wine을 선택 했다.

2020년 산 와인으로 Limited edition이라며 연필로 일련 번호가.

루마니아 트레킹 2일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1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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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16일. 금요일.
오늘은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트레킹을 위한 산악 지역에 위치한 관문 도시인 Brasov로 이동 하고 시내 old town을 관광 하였다.

Hilton Garden Hotel에서의 조식. 깔끔하면서도 다양한 메뉴 제공한다.

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천천히 아침 식사를 하면서
여유로운 느낌을 가져 봄

Uber taxi를 기다리면서
열치를 타고 Brasov로 이동. 약 3시간 걸림. 루마니아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시골 풍경을 볼 수 있었다.
Brasov 역에서.. 같이 트레킹 하는 일행.
old town 광장에서의 늦은 점심.
유럽의 여느 관광지와 다름 없는 모습들. old town의 길을 걸으며

old town주변 모습. 도시가 깨끗하고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 산뜻한 느낌을 준다.

old town 광장에서 Rock music 공연이 열렸다. 주로 루마니아 곡이어서 귀에 익숙치는 않지만 오랫만에 들어 본 powerful 한 사운드에 도취

주말 밤이어서 인지 광장 한편으로 풍물 시장이 열렸다. 구경 하는 재미가 솔솔. 멀리 산위에 헐리우드와 같이 Brasov 간판이 보인다.

루마니아 트레킹 1일째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9. 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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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랑스로 파리를 거쳐 입국.
파리 드골 공항에서 4시간 대기 후 2시간 비행.
새벽 1시 도착.
공항 인근의 Hilton Garden Hotel에 도척 하니 1시 40분.



공항 마티나 라운지. 롯데 카드 사용자는 연 2회 이용 가능
아침부터 wine
승객이 85% 정도 찬 것 같음. 산티아고 순례길로 가는 사람 30명 정도
첫번째 기내식
2번째 기내식. 착륙 1 시간 반전에 나옴

13시간 반의비행 중에는 통로 중간에 카스테라와 음료 . self service로


4시간 정도의 환승 시간이 있어 Bar에서 맥주한병

루마니아로 가는 시간은 2시간 반 정도. 도중에 간단한 빵과 음료 제공
혼자 자기엔 좀 아까운 방 ㅜㅜ. 4성급 호텔 답게 내부는 넓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