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과 김정미 LP의 복각 작업 결과

Audio recording 2008. 9. 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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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과 김정미 LP 복각 작업의 결과가 300매 한정 LP 세트로 되어 리듬온에서 복각되어 나왔다.

몇달 전 원본 LP에서 디지털화 작업하고 이를 다시 잡음 제거 작업 그리고 리마스터링한 하여 리듬온에 넘겨 졌는데

국내에는 마지막으로 있던 LP 프레싱 공장이 문을 닫아 미국에서 찍어 왔다고.

신중현과 골든 그레이프스 그리고 김정미 판들. 모두 박스 세트에 원본 LP 자켓 그래도 또 해설서도 잘 만들어져 있다.


김정미 3장 박스 세트





김창완의 빈티지 오디오 공연- 월간 오디오 2007년 6월호

Audio recording 2007. 6.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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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6월호에 기고 한 글







김창완 빈티지 오디오 컨서트를 끝내고

Audio recording 2007. 5.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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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4 일 호암 아트홀에서 열린 김창완 빈티지 오디오 콘서트를 성공적을 끝내고 진공관 앰프를 통해 홀안에 밀도 있게 음악을 쏟아 놓은 알텍 A-7 형 혼 스피커 ( 이 콘서트를 위해 오디오 친구의 것을 빌려 사용 하였다. ) 에 성공적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김창완님의 자필 사인을 한후 함께 포즈

이 스피커는 E통방이란 곳에서특별히 우드혼으로 만들어 진것이다.













김창완 빈티지 오디오 공연 - 리허설

Audio recording 2007. 5. 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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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3-4일 중앙일보사 건물의 호암아트홀에서 열릴 김창완님의 컨서트는 빈티지 진공관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진공관 아날로그의 따듯하고 정감있는 사운드를 구현하겠다는 컨셉트로 기획되었다.

진공관 앰프 자작 관련 책을 3 권 쓴 경험을 활용하여 기획단계 부터 참가하여 음향 설계 부터 시작하였다.

진공관 앰프 및 극장용 알텍 혼형 스피커를 사용하면 6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도 충분한 음량을 얻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하였지만 수십 와트에서 160 와트 정도 내는 진공관 앰프로 큰 극장안을 울릴수 있다는 말에 김창완님 포함하여 대부분의

공연 음향 관계자 가 반신 반의.

이 컨서트를 기획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하종욱 PD( 자신이 상당한 진공관 앰프 애호가 이기도 함 )도 가능하다고 믿지만

테크니칼 한 설계는 하지 못하는 관계로 기본 음향 설계 부터 해 주었다.

그 기본 개념이 진공관식 채널 디바이더를 이용한 멀티 앰프 시스템의 도입.

오랜 오디오 동호인인 오디오 클럽으 차태영 사장이 갖고 있는 우드혼을 사용한 알텍 A-7 스피커와 EL34 푸쉬풀 진공관

앰프의 지원을 받아 음향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오후 5시 쯤 세팅이 끝나고 리허설에 들어 갔을 때 이론적으로 자신은 하였지만 실제 나오는 음향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100% 만족. 역시 진공관과 고능율 알텍 혼형 스피커 에서 나오는 소리는 어떤 공연에서도 듣기 힘든 자연스러우면서도

명료한 그러면서도 파워풀한 소리가 나왔다.

그제야 하우스 음향 엔지니어 등이 안도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신기해 하기도 하였다.

리허설 중 찍은 사진 몇 장






리허설 후반부 모습 ( 열이 나시는지 반팔 차림으로 )



객석 중간에서 음향 체크



리허설중 ( 오른쪽 기타에는 항상 공연에 참가하는 일본인 하세가와 이 공연에는 특별히 첼로와 트럼펫이 추가 되었다.)





리허설 중 (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은 매니저 지 ** 씨 )


빈티지 오디오 느낌을 주려고 무대를 오래된 전축및 텔레비로 꾸몄다.

이번 공연의 음향을 맡은 진공관 앰프와 알텍 스피커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로이 만들어진 올 우드혼 A-7 스피커 시스템




앰프와 스피커 뒷면의 복잡한 배선


24 채널 디지털 하드 디스크 레코딩 장비

호암 아트홀의 메인 콘트롤 룸 믹서는 Euphonix사제의 디지털 72채널 믹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