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여행

728x90

그린 산악회의 여름 휴가 여행으로 거문도/백도 여행에 끼어서 낚시를 다녀왔다.

선상 유람, 등대 트레킹 모두 하지 않고 낚시에 올인 . 역시 낚시에 메카 답게 멀리 갈

필요 없이 선착장에서도 전갱이15- 20 센치 급은 잘 올라온다. 운좋게 얼마전 그

물의 일부가 찢기어 최고급 어종인 다금바리의 일부가 탈출 햇다는 것이 잡힌 듯

내 낚시에 30 센치급 다금바리 한마리를 잡아 바로 횟집에서 같이 간 산악회

멤버 몇명과 같이 나누어 먹었다.

그외에 준수한 씨알의 쥐치, 전갱이 및 고등어를 잡음 .

밤새 하는 선상 갈치 낚시를 갈까 했으나 피곤하여 포기 했는데 아침에 돌아 온

배를 보니 조과가 좋지 않음.

단 갈치 가격은 싸서 현지 식당에서는 갈치 조림을 원없이 먹어 봄

. 올 땐 보성 녹차 밭을 들려서





선착장


거문도 등대


다금바리 회 . 먹기 직전


잡은 전갱이 구이

24년만에 찾은 울릉도와 성인봉

728x90

8월 7일에서 10 일. 화창한 날씨속에 울릉도를 4050 그린 산악회 회원과 함께 24년만에 다녀옴

---------------------------------------------------------

추암 해수욕장에서 정말 보기 힘든 동해에서 바다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게 됨


24년만에 다시 선 성인봉 . 나리 분지에서 시작하여 도동으로 내려 왔다.



산행후 거북 바위에서 자연산 소라와 자리돔 세꼬시로 한 소주 파티에서. 얼굴에 자외선 차단 크림이 아직도 덕지 덕지




산행 중에 한 컷

울릉도 일주 선상 유람 중 코끼리 바위 옆에서





올해 첫 서해 우럭 낚시

728x90


올해 처음 나간 우럭낚시의 첫번째 잡은 고기가 40 센치에 육박하는 중량급.


새로운 홈 시어터- DLP 풀 HD 프로젝터

728x90



2003년 여름 구입하여 각종 개조를 통해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던 Marquee 9500LC 3관식 프로젝터가 연이은

고장 증세로 결국 폐기 처분 하였다.

대신 삼성에서 나온 DLP 풀 HD 프로젝터를 설치 하였다.

그런데 아쉽다. 3관식에서 나오는 그 차분한 영화 다운 영상 느낌이 나오지 않는다. 또 투사 거리가 길어 화면이 꽉 차지 않고 겨우 90 인치 정도로 밖에 나오지 않는다.

좋은 점도 있다. 화면이 밝고 색상이 정확하다. 야외나 조명이 잘 된 스튜디오에서 찍은 영상은 정말 화려하고 임팩트 감이 있다. 포커싱도 정확하다. 조정이 매우 간편하고 고장 등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무게가 무려 1/10 이하 크기도 1/5 이하로 줄어 들어 천장에 설치 하여도 위화감이 적다.

원본 화질 소스의 품질을 정확하게 나타내준다. 3관식은 화질이 다소 좋지 않아도 그런대로 볼만했는데 새로운 프로젝트는 일절 봐주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해 준다. 정말 화질 좋은 소스는 매우 좋다. 일장 일단이 있지만 요새 같이 바쁜 시절에는 프로젝트를 한가히 즐길 여유가 없어 아쉽다. 방학이나 되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