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근처의 홍원항에서의 배 낚시

아침 홍원 프라자에 예약을 하고 6시반에서 3 시까지 선상 낚시 했음.

결과 백조기 12 수 (씨알이 어느 정도 되더군요 )놀래미 씨알 좋은 놈으로 한 수, 우럭작은 것3 수 , 양태 1 수,

삼치 1 수, 보리멸 3 수, 쭈구미 2 마리 물고기 백화점입니다.

그냥 우럭 채비 썻는데 끝날 무렵 내가 탄 배인 카니발 2 호 선장님이 보더니 우럭 채비 처럼 위에 있는 바늘에는

고기 안무니 짤라서 추와 비슷한 위치에 달라고 아르켜 줍니다.

어쩐지 밑 바늘에만 물더라구요. 18 명 정도 탔는데 대체로 백조기 15 수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옆에 부부가 않았는데 아주머니 정말 감각적으로 잘 낚으시데. 50 센치 급 양태도 낚으시고.

배에서 내려 근처의 마량항에 부두에 가서 좀 해봤는데 잘 안물더라구요.

밤이 되니 쭈꾸미 떠 나니는 것이 보이는 데 옆에 사람들은 긴 뜰채로 그냥 걷어 냅니다.

나는 쭈구미 채비로 던졌으나 밑 걸림으로 모두 수장 시켰음

홍원항은 재미는 있는데 서울에서 먼 것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