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오디오 2007년 10월호에 실은 기사입니다.

관심 없는 분에게는 무슨말 인지도 모들 재미없는 것이겠지만 .................

소수의 자작 매니어 몇 분을 위해

월간 오디오 9월호에 실은 기사 입니다.

잡지를 그대로 스캔하여 실었기 대문에 다소 보기에 불편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월간 오디오를 직접 구하거나 온라인으로 오더해서 보는 'Moazin' 서비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0월호에 300B 자작기 하편에 이어 월간오디오 11월호와 12월호에는 MOSFET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60W급 파워 앰프 제작기사 1.2 부가 실릴 예정입니다.

월간 오디오 2007년 7월 호에 게재 한 글입니다.

궁극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일컷는 멀티 앰프 방식으로 집의 오디오 시스템을 전면 바꾸고 나서

지금까지 음악을 헛듣고 산 느낌입니다. 멀티 앰프 시스템 적극 권합니다.

멀티 앰프 시스템에 관심있는 분은 압구정동 성당 옆에' 피터 폴 앤드 메리' 라는 뮤직 카페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그 카페의 시스템은 지금 소개한 시스템과 유니트는 거의 같고 대신 서브 우퍼를 추가한 4 웨이 시스템으로

스페이스가 넓은 장점에 더해져 정말 풍성한 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용산 전자 랜드에 들렸다가 오랜만에 산 CD 전집.

베토벤의 모든 곡을 60개의 CD에 담아 6만원대에 판 기획 시리즈와 슈베르트 전집 CD를 샀다.

EMI와 소니 클래식에서 발매한 것으로 워낙 파격적인 가격 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것인데

15만원이라는 돈으로 무려 110장의 CD를 사게 되었다.

유명 연주자도 있고 그렇지 못한 연주자의 연주도 있지만 일반 평이 꽤 좋기 때문에 주저 없이 구매 하였다.

멀티 앰프 시스템으로 바꾼 이후 놀라운 음향의 변화를 만끽하고 있어 더욱 더 소중한 소프트웨어가 될 것 같다.

한편으론 일찍 판매가 종료된 모짜르트 세트를 놓친 것이 매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