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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및 트레킹에 해당되는 글 236건
- 2011.01.22 Routeburn trekking
- 2011.01.05 2011년 뉴질랜드 남섬 트레킹 계획 3
- 2010.08.21 산티아고 도보 순례길 사진첩 4
- 2010.08.21 산티아고 도보 순례길 사진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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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burn trekking
I finished Routeburn trekking . I stayed 2 nights in mountain lodge. I walked 38Km total.
It was beautiful and magnificent.
Typical mountains in suthern New Zealand
2nd day of trekking
In side of mountain lodge
In front of rent car during trip to milford sound.
mountain lodge
In side
Lake in high mountains.
Trekkers all aroun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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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뉴질랜드 남섬 트레킹 계획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과감히 휴가 내기로 하고 결정
근데 항공표가 없다. 2월까지 … 인터넷을 뒤져 뒤져 겨우 자카르타 경유 시드니로 가는 항공편 발견하고 그대로 부킹. 다행히 시드니에서 남섬의 관문인 크라이스트 처치행 비행기는 여유가 있어서 뉴질랜드 항공으로 예매.
인터넷 사이트와 책자를 통해 정보 입수 후 움직이는 것은 렌터카로 결정. 다행히 장기 렌트하면 하루에 3.5 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일제 수바루 1.5L 로 예약 완료.
숙소도 주로 백패커등이 이용하는 YHA 체인으로 해서 대부분 예약 완료. 혼자 자면 심심할 것 같아 4인용 도미토리를 주로 가끔씩 싱글 룸으로 예약 완료.( 하루 숙비가 3만원 정도 , 싱글은 5만원 )
산장 예약은 워낙 인기코스이다 보니 가까로 예약 완료.
가장 유명한 밀포트 트레킹은 6달전에 이미 예약 완료 됨. 대신 다소 힘들지만 비슷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루더번 트레킹 코스를 잡음 .
인터넷을 보니 뉴질랜드의 관광 정보 및 예약 시스템이 완전하여 정말 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인터넷과 신용카드 한장이면 대부분 즉석에서 예약 완료.
뉴질랜드 트레킹 일정
1월 16일 아침 인천공항 출발 가루다 항공 호주 시드니 도착
1월 17일 뉴질랜드 항공으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1월 18일 레이크 데카포
1월 19일 퀸즈 타운
1월 20-22일 루트번 트랙킹 ( 산중에서 2 박 : 산장 예약 완료 )
1월 23일 퀸즈 타운 -> 밀포드 사운드
1월 24일-25일 마운틴 쿡 트래킹
1월 26-27일 프리츠 죠셉슨 빙하 트레킹 ( 유일한 가이드 투어 )
1월 28일 그레이 마우스
1월 29일 크라이스트처치로 귀환
1월 30일 귀국
1월 31일 인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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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죠셉슨 빙하 사진. 빙하 트레킹 - 정말로 기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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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도보 순례길 사진첩 4
커피를 시킬 땐' 카페콘 라체 그랑데 ' 즉 우유 탄 커피를 큰 잔에라고 말해야 겨우 마실만 하게 준다. 바로 즉석에서 뒤에 보이는 커피 메이커로 커피를 내려 주어 맛은 매우 좋다. 가격은 1800원 정도.
가르시아 지방의 특색인. 곡물 저장소. 곳곳에 있다.
여기도 가을이 곧 올 듯 밤이 토실 토실하게 익어간다.
산티아고 에서 부터 100 킬로만 넘게 걸으면 순례 증명서를 주기 때문에 가르시아 지방에 넘어오고 나서는 스페인 순례자 들이 대거 합세하여 알베르게 구하기 전쟁이 벌어진다. 보통 1 시에 문여는 데 새벽 부터 나와 걷고 일찍 도착하여 배낭을 놓고 순서를 기다린다. 나는 다행히 좋은 알베르게에서 자는 행운이. 일부는 체육관에서 자기도..
알베르게에서 간단히 하는 늦은 점심 식사. 슈퍼에서 사온 냉동 라쟈니아를 전자 레인지에 데워서 맥주 한캔과 과일 하나 그리고 요구르트로..
껌과 사탕의 향료를 채취하는 유카리튭스 나무 들. 죽죽 하늘로 뻗어있다.
자주 만나 이야기 했던 루마니아 친구 프레디. 영어가 짧은게 흠이었지만..
산티아고 바로 전의 400 석 규모의 대형 현대식 알베르게 몬테 데 고조에서
산티아고 가는 마지막 길에 쓰인 말 바이야 콘 디아스 . 아마 잘 가세요 란 말로 알고 있슴. 틀리면 할 수 없고
순례 완료 증명서 발급 받기 위해 기다리며...
산티아고 대성당의 정면
성당 윗 부분을 확대해 찍은 모습 정면에 있는 상이 산티아고 . 영어로는 Saint James .우리말론 야곱
산티아고 성당 정면 앞의 광장. 사람들로 북적
산티아고 대성당 옆면 광장
멀리 공원에서 바라본 어둠이 나리는 산티아고 성당의 전경.
산티아고 명물 과자를 맛보라며 손님을 모으는 중
산티아고 성당 주변에는 고급 레스트랑이 즐비. 가르시아 지방의 명물인 해물 요리가 발달. 문어와 조개를 특히 좋아하는 듯
무시아에서 피네스테레 까지 걸었던 마지막 길. 카미노 길 중에선 제일 아름다웠다.아디오스 camino de Santi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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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도보 순례길 사진첩 3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하고 있었다.
스페인 아이들
석양 노을에 비친 성당.
한국인 순례자 증가를 반영한 듯. 곳곳에 한글이..
직접 만든 지팡이와 산티아고 순례자의 표시인 조개 목걸이를 파는 시골 집. 파란 대문과 색상 조화가 좋아서 한 컷.
자전거 순례 중 목숨을 읽은 스위스 순례자를 기리며 새운 조형물
항상 앞에 차고 다닌 주머니의 내용물 공개
순례 중 깨끗한 냇가가 나오면 많은 사람이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물속으로. 난 발만 담가 봤는데 산에서 내려온 물이라 무척 차가웠다.
야자수와 조화가 잘 이룬 표지판
라벤다 향이 짙은 곳을 통과 하며
순례 길 곳곳에 마련된 샘물
마지막 지방인 가르시아 지방으로 넘어가는 곳의 표지석
가르시아 지방에 오면 소규모 목축업이 발달하여. 길 곳곳에 소* 가 .. 잘 보고 피해서 걸어야 한다. 목동 아닌 소 몰이 아주마.
조개로 조형화한 샘터.
어린 순례 체험자 들
알베르게에서 함께 점심을 준비하며.. 오늘의 주방장은 미국 해병대 대위에서 막 전역하여 법학 대학원 준비 중인 크리스
바켓빵을 잘라 치즈와 토마토, 오이 및 올리브를 넣고
물의 도시인 포트마린의 야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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