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간의 산티아고 순례 도보 여행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0. 7.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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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대 해왔던 프랑스 남부 생 장 피드포르 시작하여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으로 들어가 스페인을 횡단하여 대서양 연안의 산티아고까지 800Km를 걷는 여행을 이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

대략 31일 정도를 걷고 중간에 피곤할 때를 대비 이틀 정도, 도보 여행 후에는 바르셀로나를 거쳐 귀국 할 예정

하루에 25 킬로를 걷지만 대부분 험하지 않고 경사가 심하지 않은 구간이므로 지리산 종주 등의 경험이 있어 별 걱정은 없다.

다만 날씨가 더워 통트면서 새벽 부터 걷고 오후에는 시에스타를 할 생각 .

방학철이어서 항공권 예약이 어려웠다. 특히 귀국 편 항공 편 구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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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롱베이와 하노이 관광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8. 2. 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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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에서 4박 6일간 베트남 하롱베이, 하노이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부모님을 모시고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옴.

다행히 부모님과 같은 70 대 부부 들이 많아 편했다.

대한항공 선전에도 나왔던 하롱베이. 3000 개 섬이 떠 있어 바다가 호수 같지만 가는 날 안개가 껴 있고 겨울 날씨 처럼 추웠다.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이 적어 오염이 생각 보다 심함.



석회석 동굴 안에서 . 생각 보다 꽤 넓다.



470개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하롱베이 전경




반 강매 옵션으로 먹어 본 수산물 . 풍성하고 맛은 좋았음 .


보트에서 파는 열대 과일과 각종 잡화



하롱베이 섬 풍경 하나.



9명이 타고 간 보트. 내부는 넓고 식당 까지 겸해 있음 .


선착장에서 부모님과



월남에서 먹은 진짜 월남 쌀국수 포



옛날 프랑스 총독부 였다는 건물. 하노이 호지민 기념관 옆에 있음 .



호지민 기념관 앞 광장에서




하롱베이 동굴에서 아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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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경치 사진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7. 6.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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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보기 아까와서. 안개낀 세석 평전 등



브라질 오리젠쯔 2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06. 4. 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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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반나절 시간내어 약 1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스페인 고풍의 유적지를 찾았다.

밑의 사진은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금광 내부 . 아직도 사진과 같이 금이 섞여 있음을 알수 있다.


금맥이 섞인 광석을 1 톤 빻아 밑에 사진과 같이 걸러내면 4g의 금을 얻을 수 있다고

금광 입구의 용설란



스페인 유적지 오레 쁘레또 ( 영어로는 Black Ore 란 뜻 ) 에서

올레 쁘레또의 17 세기 성당

지나가는 고등학생 들 . 순수혈통의 동양인을 보기 어려운지 열몇 명 모여 있는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든다.

돌로 만든 거리가 매우 인상적

브라질 토산품. 회의장 내의 장식품으로 디스플레이 된 것

회의장 내부 . 신축 건물로 깨끗하고 온도 조절이 잘되 쾌적

테크니컬 세션의 키노트 스피커 들이 모인 만찬장에서 한 컷

전형적인 벨라 오리젠쩨의 거리 모습


동 틀녃의 지평선 . 아름다운 수평선이란 뜻의 벨라 오리젠쩨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