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의 DMB홀보를 위해 출장 .회의 기간 내내유럽의 방송사와 이통사 관계자와 전문 기술 협의를

내 생에3일 내내 하루 10 시간 정도 영어로만 말 한 기록을 남겼음

갖고간 디카가 고장나 핸드폰의 200만 화소짜리 카메라 기능으로 촬영 했는데 역시 디카 보다 못한 화질 .

하루 컨퍼런스 참가비만 130만원, 4일간 컨퍼런스 모두 참석하는 골든 패스는 무려 370만원 정도.

세계 이통사 모두 돈많이 버는 듯 참가자의 옷차림과 모양새 모두 유별났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 . 이동통신전시회에서의 일본 회사는 명함도 내기 힘들 정도로 위축되어 있었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낌. 회의장 어디서나 한국말은 들렸다.

삼성전자의 DMB 휴대폰 . 실험 방송 중인 까달로그 지방 공영 방송인 채널 3을 수신하여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DMB 시험 방송에 적극 협력 해준 까달로니아 주정부 IT 장관인 솔라 장관 과 관계자 들과 함께

일정이 바빠 관광이라고 문 닫기 직전에 가까스로 찾은 가우디 성당모습. 지금까지 본 어떤 건축물 도 이만한 감동을 준 적이 없다.

가우디 성당의 한 부분 . 이런 부분 부분 모두가 하나 하나 조형 예술물이었다. 감탄에 또 감탄

일명 가우디 성당 앞에서 핸드폰으로 촬영

가우디 성당의 내부. 아직 공사중 . 완공 - 40년

통칭 가우디 성당 (실제 이름은 좀 어려움 ) 안에 장식된 조각 . 이런 조각을 앃이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약 150년간 짓고 있음 . 앞으로도 약 40년 정도 더 지어야 할 것 같다고 함

가우디 성당에서 내려다본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

바르셀로나 해변가의 고급 레스토랑 앞에 진열된 생선 들 - 선도가 그만 이었음

백화점 식료품 코너에서 본 해산물 . 우리 몾지 않은 해산물 소비 국가라고..

DAT 레코더는 대부분 동축 디지털 출력이나 광 출력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PC에서 이를 직접 받기 위해서는 전용 카드가 필요하다. 사운드블래스터 Audgy가 있고

또 USB 단자를 사용하는 오디오트랙 제품도 있다.

이를 구동하기 위해선 별도의 오디오 에디팅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Sound Forge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최신 제품은 24 비트 96 Khz의 PCM 데이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 구입한 24/96은 CF 메모리 카드에 녹음되는데 바로 PC에 연결하면 외부 저장장치로

인식되어 PC로 입력된다.

개조전의 보드 모습

다시 서울로 입성하니 또 개조의 욕망이 꿈틀.

영국의 마퀴 개조 서비스 사이트에 가보니 포커스 보드를 개조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 글을 보고 포커스 보드를 꺼냈습니다.

포커스보드는 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떼내기가 쉽습니다.

회로도와 함께 보드를 보니 몇군데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있습니다.

1. 저항 R163- 166 ,R263-266, R363-366 모두 2 오옴 저항인데 1/8 와트짜리를 사용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판이 노랗게 변색되었습니다. 열이 많이 나서 이죠.

열로 변색된 밑면 기판

10K오옴의 저항을 달기 위해 IC의 12번 핀으로 가는 패턴의 선을 끊는다.

다이나믹 포커싱을 위한 파워 FET의 소스 저항을 하는 역활을 하므로 전류가 많이 흘릅니다.

사진과 같이 1% 오차 1/2 금속피막 저항으로 바꾸었습니다. 열을 잘 발산시키기 위해 기판에서 약간

띄워놓았습니다.

2. IC U101,201,301의 12번 핀이 97년 봄에 생산된 제 보드에는 직결되어 있는데 98년에 리비전 된 회로에는 10K 오옴을 거쳐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연결하였습니다.

1/4와트급 1% 오차 금속피막저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록 비디오 신호단은 아니지만 커플링 콘덴서 역활을 하는 C11,215,315를 보다 정밀하고 성능이

좋은 폴리플로필렌 필림 콘덴서로 바꾸었습니다. 용량은 1 uF 63V 입니다. 원래는 적층마이카 콘덴서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효과. 아직 하루도 지나지 않아 잘 모르지만 그림이 상당히 안정되어 있고 포커스가 아주 잘 유지 되는 것 같았습니다. 2시간 정도 시청후 포커스와 서비스 모드의 RGB 포커스를 다시 조정했습니다.

이전의 설정치와 값이 약간 바뀌어지더군요.

그림이 편안해지고 3차원적으로 보입니다. 아주 좋은 소스를 볼 때 특히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사용하는 데스트 프로그램으로 NHK에서 방영한 연꽃, 튜울립, 장미 전시회 HD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항상 보아온 것이라 비교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