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윤씨네 시네비젼 스크린 간단 사용기

BD player Mod. 2006. 7. 2. 09:16
728x90







AVkorea에서 윤씨네의 새로운 스크린 개발품에 대한 시청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윤씨네에 연락하여 3 년간 잘 사용하던 윤씨네의 구형 렉스비젼을 신형의 것과 교체 하였다. 구형의 스크린도 큰 불만 없이 잘 사용하였었는데 다만 3관식 프로젝터에 가장 좋다는 Studio Tek 130으로 교체에 대한 욕망은 계속 같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프레임 형태의 스크린을 선호하는데 Studio Tek 130는 전동식 밖에는 나오지 않아 가격이 비싼 것이 지금까지 교체를 망설여 왔다.

신형 개발 소식을 듣고 윤씨네에 문의하니 신형 렉스비젼의 Cine vision 은 거의 Studio Tek 130과 거의 동일 성능을 낸다는 답변을 들었다.

교체하는 김에 프레임도 검정 벨벳으로 처리된 것으로 하고 110인치의 것을 달았다.
구형의 것이 뒷면이 검정색으로 표면 처리가 된데에 반하여 신형의 것은 Studio Tek 130과 같이 그냥 백색으로 처리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오히려 Hot spot 현상은 구형 것 보다 더 적었다. 거의 핫 스팟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 였다.

백색의 Uniformity 도 한층 개선된 것처럼 느껴졌다.

설치하여 사용한지 약 20일 정도가 지난 현재 여러 가지 HD 소스를 통해 경험한 신형 렉스 비젼은 확실한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영상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늘어났다는 것으로 밝은 부분은 눈이 예리게 밝게 그리고 어두운 부분도 충분히 가라 앉으면서 정확하게 표현해준다는 점을 들수 있다.

참고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젝터는 Marquee 9500LC 이며 전원부 등을 리니어 파워로 업그레이드 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32인치 HDTV로 꾸민 제2의 홈 시어터

BD player Mod. 2006. 4. 23. 07:29
728x90

얼마전 1년 반의 대전에서 독신 생활을 마치면서 그동안 대전에서 사용했던 홈 시어터 기기를 옮겨와서 오디오 전용 룸으로

쓰던 내 방을 오디오 룸 및 간이 홈 시어터로 꾸몄다.

화질 위주로 디스플레이 기기 들을 선정하다 보니 벽걸이형 보다 화질이 좋은 CRT형 기기를 구입했다.

최후의 명품인 JVC 32인치 CRTTV,시어터 모드로 해놓고 HD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예술이다.

소스는 파이노니어 HDF9GLD 플레이어,JVC HD-35000 D-VHS, 데논 DVD 플레이어 그리고TVIX 5000ㅕ

이며오디오는 에이프릴사의DA 컨버터를 거쳐 진공관 프리, 파워로 출력된다.

주로HD 다큐멘터리나 컨서트 실황 그리고 SD급 영화를 보는 데 사용하는데 메인 홈 시스템인 마퀴 9500이

완전히 어둡게 해야 제 색상이 나오는 데 비해 커튼 만 치면 낮에도 제대로 색상이 나와 시간에 구애없이

홈 시어터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정말 마음에 드는 April 사의 AV 프로세서

BD player Mod. 2006. 3. 6. 11:47
728x90





거의 1년 반 이상을 기다린 끝에 만난 APRIL 사의 AV 프로세서

국내 하이파이 기기 메이커로서 음질 최우선 주의로 일관한 회사여서 항상 믿음이 간데다

타협없는 엄선된 고급 부품 사용과 보유한 1500개의 HD Tape 중 절반 이상이 일본 BS 디지털 방송을

녹화한 것이어서 AAC5.1 디코딩 기능이 반드시 필요 했었던 차에 APRIL에서 AV 프로세서를 나온 다는 말에

두번 생각함이 없이 바로 공동 구매에 참여 했다.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지칠만큼 지쳐 거의 포기 상태에 이르렀다가 바로 어제 받아 들었다. 실은 금요일 밤에

받았는데 제주도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호기심을 참고 잠자리에 들었다. 분명 박스를 열었다면 토요일 새벽까지

셋업하느라 잠을 못잣을 것이 뻔했기 때문 .

일요일 오전 돌아오자 마자 대충 정리하고 박스를 열었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외관이 깔끔하다. 특히 알류미늄 통채로 깍아

만든 것과 같은 리모콘에 감격. 상처라도 날까봐 유니랩으로 싸 두어야 할 것 같다.

그전에 사용하던 기기는 AAC 디코딩이 되면서도 분리형 AV 프로세서인 온쿄사의 인테그라 리서치 DTC-7

APRIL 사에 공동 구매에 참여하면서 서둘러 다른 애호가에게 시집을 보냈다.

예상 보다 개발이 지연되어 AV 지인 한분이 사용치 않고 있는 렉시콘사의 MC-1 프로세서를 근 1년 동안 사용했다.

AAC 지원 기능이 없는데다 5.1 Pass Through 기능도 없어 AAC 5.1 은 듣지 못하고 그저 빅터 35000 D-VHS의 AAC 2 채널

디코딩을 아날로그 입력 시켜 들어 왔었다.

처음 음질을 들어 본 순간 느껴지는 것은 정숙감이었다. 일체의 잡음이 느껴지지 않고 오직 음악과 대사만이 정확하게 들려온다.

고급 프리 앰프에서 느껴지는 바로 그 정숙감이다. 일단 이것 만으로도 마음에 들었다. 사용 파워 앰프는 자작한 60W급 MOSFET 파워앰프 모노 2 대와 스테레오 앰프 2 대이며 스피커는 음질 통일을 위해 모두 영국 BBC 이동용 모니터인 LS 3/5A를 사용하였고

서브 우퍼는 JBL의 Hartsfiled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15 인치의 것

Band of Brothers 제 3 부를 가지고 돌비 5.1의 입체 사운드를 체크 해 보았다. 명료도도 확실하고 입체감도 잘 나타난다.

AAC5.1로된 영화도 역시 같은 느낌.

대만족. 조작하다 보면 약간 엉기는 듯한 경우가 몇 번 있었지만 ESC 키를 누르면 정상으로 되돌아 갔다.

외관이 주는 적당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음질로 인하여 1 년 이상 기다린 보람이 충분히 있다.

앞으로 AV 프로세서는 거의 바꾸게 될 것 같지 않다. 다만 파워 앰프만 진공관 앰프 등으로 바꾸어 물려

소리의 변화를 즐기고 싶다.

뒷면의 단자도 풍부하고 모두 금도금 처리 되어 있다.

화질과 음향이 우수한 영화들 : 추천 목록

BD player Mod. 2005. 9. 13. 10:36
728x90

내가 본 DVD 중에서 화질과 음질이 뛰어난 영화 DVD를 소개한다. 여기서 추천되는 DVD는 특히 대형 화면으로 서브 우퍼가 갖추어진 돌비 디지털 5.1 이나 DTS 사운드 프로세서를 통하여 감상하였을 때 그 진가를 발휘 할 것이다.


DVD는 정말 영화관과 동등 또는 이상의 화질과 사운드를 보여준다.


늑대와 함께 춤을 (Dance with wolves)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영화. 남북 전쟁 직후의 서부 변방으로 자원 나가 인디언 부족과 교우 하면서 끝내는 인디언 부족에 동화되어 산 북군 장교를 그린 영화. 러닝 타임이 3시간이 넘는 장편 영화이다. 1990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촬영상 등 7개 부분의 상을 받았다. 미국 와이오밍주라고 생각되는 평원의 화면이 장관이다. 황색이 가미된 평원의 푸르름은 아나몰픽 16:9 화면으로 와이드 TV나 프로젝터의 화면을 가득 메운다.


가장 유명한 장면인 미국 들소 사냥 장면은 서라운드 사운드가 일품이다. 또한 밤중에 들 소 떼가 지나가면서 들리는 저음은 방안에 있는 물 컵을 흔들 정도이다. 서브 우퍼가 반드시 있어야 제 맛이 나는 타이틀이라 할 수 있다.


DVD는 돌비 디지털 AC-3으로 제작 된 것과 DTS로 제작 된 것 2 종류가 있는데 DTS 쪽이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2 장으로 되어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DTS 프로세서가 있을 때는 DTS 버전을 구입하는 것이 보다 나은 음질을 제공한다.


타이타닉( Titanic)


터미네이터 2를 만든 존 카멜론 감독의 대작. 1998년 우리 나라에서도 가장 히트한 영화이다. DVD로는 지난 9월 말 출시되었다. 아쉽게도 아나몰픽이 아닌 레터 박스형 와이드 스크린이지만 화질은 몇 몇 장면을 제외한 전체적으로는 우수한 편이다. 가장 매력 있는 부분은 사운드이다. THX 인증을 받은 본격 디지털 서라운드를 제공하여 마치 침몰하는 타이타닉 안에서 헤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서브 우퍼가 매우 필수적인데 빙산과 부딪치면서 나는 초저음의 위력은 가공할 만하다. 셀린 디온의 주제가와 더불어 화려한 영상과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이 가미하여 영화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논픽션에 사랑을 주제로 한 픽션을 가미한 스토리 전개에 3시간 15분이라는 시간을 잊게 할 정도로 재미있다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 Fried Green Tomatoes)



한편의 잔잔한 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진한 감동을 주는 명화. 캐시 베이츠와 제시카 탠디 주연. 1930년대의 미국 남부 지방을 배경으로 하였는데 눈앞에 펼쳐지는 초록색의 풍광이 화면 가득히 펼쳐진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나오는 휘슬 스톱 카페 유리창에 새겨진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다.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을 제공한다. 사운드는 일반 돌비서라운드 인 것이 다소 아쉽다. 몇 번 보아도 별로 지루하지 않을 영화이다.


스텝 맘(Step mom)

쥬리아 로버트 주연의 1999년 최신작.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배경으로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생모와 새로이 그 자리를 메울 젊은 계모 사이에서 두 자녀의 적응과 이들 간에 마음을 열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 온 가족이 같이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미국 중류 가정의 모습과 도시 풍경이 1.85:1 의 아나몰픽 와이드 화면으로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사운드 적인 면에서는 주목을 끄는 부분이 별로 없다.


컬러 퍼플 ( Color purple)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 남부 흑인들의 일생을 그린 영화. 1.85:1 의 아나몰픽 와이드 화면을 제공하는데 영화가 시작되면서 짙은 분홍색의 코스모스 군락 가운데 펼쳐지는

미국 남부 평원 모습이 인상적이다. 1988년 작품이지만 화면 묘사가 대단히 섬세하고 아름답다. 내용이 다소 어렵고 흑인들이 쓰는 영어가 다소 알아듣기 힘든 점도 있지만 대작 영화다운 느낌을 만끽하게 하는 영화이다.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도 조용한 가운데 묘사력이 뛰어난 편이다.


오스틴 파워 1편( Austin Power)


007을 패러디한 느낌이 강한 영화로 내용은 별로 이지만 60년대의 사이키델릭한 색조를 유감없이 나타내준다. 이 영화야말로 내용과는 무관하게 현란한 파스텔조의 색채와 영상을 보기 위해 구입한 타이틀이다. 이런 영화야말로 DVD로 보아야 된다. 아직 2 편은 DVD로 나오지 않아 일반 VHS로 보았지만 시간만 낭비했다는 느낌만 들었을 뿐이다. 사운드는 서라운드 효과가 잘 나타나는 편이다.


제 5 원소 ( The 5th Element)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SF영화. 내용은 다소 황당한 면이 많지만 영상 하나로는 가장 우수한 영화로 손꼽힌다. 아나몰픽 와이드 화면이 아니지만 영상의 섬세함과 색감 및 질감 어느 면에서나 최고이다. DVD 플레이어를 보유한 사람이면 대부분 갖고 있을 정도이다. 영화 초반부의 사막 장면, 여자 주연인 가 깨어나는 장면,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는 장면에서의 영상미가 특히 백미. SF 영화인지라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도 좋다. 상영시간 126 분


더 락 ( The Rock)


니콜라스 케이지와 숀 코네리 주연의 액션 영화. 미국 샌프란시스코 앞 바다에 있는 알카테즈 형무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화면의 섬세함과 그리고 어두운 장면에서의 물체 묘사력 이 뛰어나다. 아나몰픽 와이드 화면이 아닌 것이 다소 아쉽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의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의 영상과 서라운드 음향이 특히 인상적이다. 액션 영화답게 사운드 면에서도 상당한 매력이 있다. 이 역시 서브 우퍼가 있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영시간 130분


가을의 전설 (Legend of Fall)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미국에서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몬태나의 목장에서 3 형제와 막내의 약혼녀 사이의 애정과 갈등을 다룬 드라마. 한글 자막이 들어 있어 이해하기가 편하다. 하늘이 맑고 지평선 끝까지 펼쳐지는 목초 지대와 산림 풍경이 가득한 화면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HDTV 영상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화면이 우수하다. 사운드도 서라운드 분리와 충실도가 뛰어나다.


티벳에서의 7년 ( Seven Years in Tibet)


역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독일인으로 히말라야 등반에 올랐다가 2 차 대전 발발과 함께 인도의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탈출하여 티벳으로 잠적. 달라이 라마에게 서양 세계를 깨우쳐 주는 과정을 그리고 중국이 티벳을 점령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영상 미학이 뛰어나 프랑스의 쟝 자끄노 감독의 영화답게 티벳과 히말라야 풍광이 화면 가득히 펼쳐진다. 티벳 고유의 적색을 쓴 사원이라든가 티벳 사람의 복장 등 일반 영화에서는 잘 느끼기 힘든 동양적 영상미가 독특하다. 이 영화 역시 고화질 소스로 감상하여야 참 맛을 알 수 있는 영화이다. 러닝 타임 136 분 . 사운드는 크게 주목할 만한 부분은 많지 않지만 충실한 편이다.

트위스터(Twister)


미국 중부에 주로 내습하는 엄청난 위력의 회오리바람 ( 미국에서는 토네이도라고 함)을 쫓는 연구팀을 그린 영화.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답게 사운드 위력이 대단하다. 뛰어난 사운드를 보증하는 THX 로고가 인증된 영화이다. DVD를 통한 영상도 매우 좋다. 이 영화야말로 서브 우퍼가 없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없는 타이틀이다. 젓소 나 트랙터를 하늘 높이 들어올리는 토네이도가 내습할 때 나오는 저음은 온 방안을 뒤흔들 정도이다.


Das Boat( U-보트)


독일 영화로 2 차 대전 중의 악명을 떨친 유 보트의 내부 세계를 그린 영화. 단순히 전쟁영화라기 보다 전쟁중의 잠수함에 탄 장교의 심리 묘사가 잘 되어 있다. 화면 대부분이 어두운 잠수함 내부를 찍은 것이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섬세한 묘사력이 좋은 우수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나몰픽 와이드 화면이다. 이 영화의 압권은 뛰어난 디지털 돌비서라운드 사운드에 있다. DVD 제작을 위해 원판 영화로부터 트랜스퍼 할 때 음향 편집 작업을 완전히 다시 하였다고 한다. 특히 잠수함이 위험치 이하로 더 깊이 잠수하여 수압에 의해 볼트가 퉁겨져 나가는 장면에서 전, 후 좌우로 날아다니는 입체 음향은 대단하여 퉁겨 나오는 볼트에 맞지 않으려고 절로 몸이 숙여지게 된다.


River Wild



메릴 스트립 주연의 액션 영화. 여름 휴가를 맞아 고향으로 가 콜로라도 강에서 래프팅을 ‘

하려는 계획이 중간에 은행을 털고 수색을 피해 달아나려는 갱 2 명에게 인질로 잡히면서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이다. 특히 여름에 대형 화면으로 보면 적격일 것 같다. 콜로라도 강 의 험난한 지류에서 벌어지는 래프팅 장면이 장관이다. 콜로라도 강 지류 부근의 경치도 아름답고 주제가로 사용되는 우리 귀에 친숙한 포크 송 River is wild 도 감미롭다.

영화의 종반부에 가장 험한 지류를 통과 할 때의 화면은 마치 물방울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효과도 대단히 좋다. 보다 나은 음향을 즐기려면 DTS 버전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he Doors



올리버 스톤이 감독한 70년대의 유명한 록 밴드 The Doors의 전기적 성격 영화. 특히 이 그룹의 리더이자 독특한 성격과 행동으로 유명했던 짐 모리슨 역을 맞은 발 킬머의 연기가 아주 인상 깊은 영화이다. 영상도 나무랄 데 없지만 THX 인증을 받은 사운드가 일품이다.


영화 곳곳에서 그들의 히트곡들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매력이고 음질도 매우 좋다. 70년대 락을 좋아하는 40대 팬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 상영시간 141분


에어포스 원 (Air Force 1)


에어 포스 원은 미 공군 1 호기로서 미 대통령 전용기를 말한다. 해리스 포드 주연의 액션 영화로서 이 에어 포스 원을 납치한 구 소련 게릴라와의 기내 격투를 그린 영화. DVD는 와이드 16:9 아나몰픽 화면의 와이드 스크린과 스탠더드 스크린 2 가지 포맷을 DVD의 양면에 나누어 모두 제공한다. 화질도 좋지만 역시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음향이 압권. 기관단총을 열쇠 구멍에 대고 쏘는 장면에서 나오는 탄피 떨어지는 소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상영시간 125 분


이외에도 화질과 음향이 좋은 DVD로서 추천할 만 한 것은 다음과 같다.


식스 데이스 세븐 나이트 (Six days Seven night)

터미네이터 2 ( Terminator 2)

10월의 하늘 (October sky)

복수자( The Avengers)

라 밤바 (La Bamba )

007 Tomorrow Never Dies

이집트 왕자 ( Prince of Egypt)

퍼펙트 머더 ( Perfect murder)

에어리언( Alien)

아마겟돈 ( Armageddon)

배트맨과 로빈(Batman and Robin)

카지노( Casino)

페이스 오프( Face Off)

사선에서 ( In the Line of Fire)

러셀 웨폰 4 ( Lethal Weapon 4)

피스메이커( Peacemaker)

스타십 투루퍼스 ( Starship Troopers)

로스트 인 스페이스 ( Lost In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