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착하지 않은 그러나 착한 the good girl

어제 본 영화 2005. 10.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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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로 유명한 제니퍼 아니스톤의 주연의 B급 영화.

미국에서 중하류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지겨운 일인지를 알수 있다.작가를 지망하는 22살의 젊은 매장 동료와 잠시 일탈해볼려다 계속 꼬여만 가고 마마보이의 상대가 된다.

2002년도 작품인데 아니스톤이 꽤 젊게 나와 90년대 영화인줄 알았다.

상대역으로 나오면서 결국 무정자증의 남편 대신 임신시키고 권총 자살하는 우수에 찬 젊은 배우 Jake Gyllenhaal.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몇 년전 본 'october sky'에서 본 것 같다.

보고나서도 마음이 개운치 않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