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DP-UB9000 modification results

BD player Mod. 2019. 10.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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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의 작업 및 수정 끝에 개조 작업이 완료 되었다.  개조 작업은 리니어 전원으로 교체와 메인 클럭인 25 Mhz를 파형이 거의 이상적인 Femto Clock으로 바꾸는 것.  작업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이외로 파워 서플라이와 메인 보드를 연결하는 커넥터를 구하는 것 . 몇 달간 뒤졌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원래의 전원 기판부에서 떼어 사용해야 한다.

개조 전에도 궁극의 화질을 보여 주는 기기이지만 개조 후에는 확실한 보답을 한다. 가장 놀라운 점은 그렇고 그런 화질이라고 생각 했던 Blu ray 영화들도 아주 세련된 이미지로 보여준다. 말로서는 표현하기 힘든데 과거 OPPO UDP 203 이나 205 기기를 개조 해서 보았을 때 그리 감흥이 없던 보통 정도의 화질의 영화들이 정말 영화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극상의 화질을 보여주는 타이틀의 경우는 그 차이는 크지 않지만 일반 영화 타이틀이 훨씬 좋은 화질과 그 무언가 영화 같은 느낌으로 보여준다는게 놀랍다.  80년대 이전의 필름 카메라로 찍은 영화들의 색채 재현력과 품위감에 감탄하게 된다. 

After several months of work and modification, the mod. work was completed. The mod works involves replacing the linear power supply and replacing the main clock, 25 MHz, with  a femto clock.

 

The hardest part of the job was to get a connector that connects the power supply and mainboard. After months of trying, I didn't find it. It should be removed from the original power supply board.

 

Even before mod, the device shows the ultimate image quality, but after themod, it gives a definite reward.

The most amazing thing is that even Blu-ray movies that I thought were modest quality became  very refined . It's hard to say in words.

 n the case of the best-quality titles, the difference is not great, but it's surprising that a regular movie title shows much better quality and something like a watching intheaters.

Especillay You will be amazed by the color reproduction and elegance of blu ray titles  taken with film cameras before the '80s.

개조 완료후 내부 사진 ( After all modification works)

 

 

 

리니어 전원부 모습 ( Linear power supply )
대체가 불가능한 접속 단자 ( connectors which I can not find elsewhere)

 

Linear power supply 세부 사진 

 

Femto clock 25MHz 

 

Femto clock module 

2019 가을 조지아 트레킹 2부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10.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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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키 패스 트레킹을 위해 전날 묵은 Zeta 캠핑 사이트 . 따뜻한 방가로에서 잤다. 더운물 샤워와 저녁및 아침 식사도 훌륭

제타 캠핑장의 라운지와 카페토리아
마치 이태리 돌로미테의 트레치메를 연상케 하는 차우키 패스의 산

여기도 지난 초여름에는 야생화로 뒤덥혀 있던 곳. 늦가을의 마른 풀잎 냄새가 아직도 나는 듯 하다. 

차우키 패스 3300m를 넘기전 마지막 휴식

차우키 패스를 넘으면서 ..

차우키 패스 정상 부근은 새로 내린 눈으로 덥혀 있었다. 

고개를 넘으면서 만난 신비로운 하늘 모습 

차우키 패스를 넘고나서의 휴식. 가이드가 힘드는지 누워서 휴식.

차우키 패스 날머리 부근에서 만나 색깔 고운 단풍 

티빌리쉬 시내 관광에서의 몇 캇 

조지아 국민 간식 거리 . 호두 등 견과류를 과일 즙에 넣어 말린 츠루츠켈라

터키 목욕탕. 옛날에 만들어진 것인데 지금도 유황 온천으로 영업 중.  이 곳에서 결혼 기념 촬영 중이었다. 

조지아 시내 관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국립 식물원. 면적이 넓어 이 곳을 대충  돌려고 해도 반나절 소요.

티빌리쉬의 명물 . 조지아 어머니상. 친구에게는 포도주잔을 적에게는 칼을.. 상징하는 모습 

티빌리쉬 전경 모습. 날씨가 화장해서 더욱 좋았다. 

2019 가을 조지아 트레킹 1부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10.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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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스베나티 4일간 종주 트레킹 첫날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

스베나티 트레킹의 기점 마을인 메스티아 마을 전경

첫날은 꾸준하지만 어렵지 않은 길로 이어진다.  설산을 바라보면서 

설산을 배경으로 점프 샷 

첫날 점심 식사를 했던 언덕. 지난 초여름에는 야생화로 뒤덥혀 있었는데 ..

점심 식사. 게스트 하우스에서 점심 도시락을 준비 해 주었지만 죽과 누룽지, 볶음 김치와 김으로 먹는 산우들이 많았다.

완만한 하산길 . 이곳을 트레킹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하루에 50명 정도

 4일간 우리를 가이드 해 주었던 Zura . 영어도 꽤 잘 했고 성격도 좋았다.

둘째날 오후 . 조지아에서 제일 촌동네 중에서도 촌동네인 Iparari 마을 

3일 째 트레킹 중  전체 인원 인중 샷 

4일째 목표인 치카라 빙하 앞. 총 16킬로로 완만하지만 마지막 2 Km가 좀 힘들다. 

메스티아 마을 게스트 하우스 앞 마당의 사과 나무. 얼마 든지 따 먹으라고 해서 풍성한 간식 거리를 제공했다.

메스티아 마을의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동방정교 교회 

자바리 성당에서 내려다 본 옛날 조지아 수도 

아나누리 성벽과 교회에서 몇 컷

게르게티 성당 언덕에서 바로 본 카즈베키 산맥 모습

조지아 관광 가이드 책자에는 꼭 나오는 게르게티 성당. 자작 나무를 배경으로 밑에서 촬영

 

2019 노르웨이 트레킹 3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9.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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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나 산악 열차 기관차 모습.

프롬바나 산악 열차 탑승장에서의 기념 사진 

6명 단체로 타니 열차칸을 지정해 주며 한국어 안내 방송을 해준다. 안내 전광판도 한글과 영어, 노르웨이어로 나옴

 

중간에 폭포에서 약 5분간 서며 기념 촬영을 할 시간을 갖게 한다.  폭포의 요정이 있다는 전설을 나타내는 퍼포먼스도 배경음악과 함께 간단히 해준다. 

프롬바나 열차의 종착점인 Mydal역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산아래 프롬까지 신나게 달려서 내려 갈 수 있다. 자전거는 다시 산악 열차에 실어 위로 운반된다.

이 역에서 오슬로와 베르겐을 잇는 고속열차로 갈아 탈 수 있다. 

프롬의 공원에서의 점심 식사 . 라면을 버너에 끓여서..

관광 도시인 프롬의 예쁜 모습 

 

오후에는 송네 피요르드를 제트 보트로 미국인 가족 3명과 함께 9명이 2 시간 40분간 관광

미국인과 구별이 안될 정도로 유창한 영어로 중간 중간에 송네 피요르드의 유명한 곳을 설명해 준다. 다양한 질문에도 바로 친절하게 답변

송네 피요르드 제트 보트 관광의 반환점인 구드방겐의 모습 

베르겐 시내를 산위에서 바라 다 본 모습 

베르겐 비데 트레킹을 시작하며 

비덴 트레킹 중의 점심 식사. 치즈와 살라미 소제지, 상치 등을 넣은 샌드위치 

비덴 트레킹 중에는 돌로 쌓은 이정표를 따라 걷게 된다.  베르겐 시내와 가깝지만 난이도는 꽤 있는 편.  6시간 소요

베르겐의 명룰 어시장. 이 집에서 자연산 훈제 연어를 잔뜩 삿다.

캘런더나 노르웨이 관광책자에 꼭 나오는 베르겐 부두가 상점 모습.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된 곳

훈제 연어와 함께한 베르겐에서의 저녁 식사 

베르겐에서 아침 식사 준비. 햇반에 황태를 넣은 미역국 등으로 

스타방에르로 돌아 오는 길에 도선용 페리를 2 번 타야 한다.  차는 밑에 두고 데크로 오면 쾌적한 실내 공간.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