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노르웨이 트레킹 2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9. 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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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Rullestad Camping cottage에서의 여명

앞에 여유롭게 흐르는 시냇물가에 위치하고 있다. 

Oda로 가는 길 중에 만난 폭포. 비가 많이 오는 곳이어서 많은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이곳도 엄청난 수량

4개의 폭포를 지나는 휴즈 달렌 계곡 첫번째 폭포

두번째 폭포 

휴즈 달렌 트레킹은 이끼 낀 돌과 노르웨이 숲 사이로 걸어 가는 맛이 좋았다.

제 3 폭포 근처에서 만난 양떼 

세번째 폭포 

야생 블루베리가 많이 열려 있어 잠시 비타민 C 보충

트레킹의 종착점인 4 번째 폭포에 도착
4번째 폭포 앞에서의 점프 샷
족탕 시도. 그러나 너무나 찬 온도에 바로 나와야 했다.

나도 멋지게 다시 한번 

양고기 스테이크와 야채 샐러드를 중심으로 한 Cottage에서의 저녁 식사 차림. 김치와 밑반찬도 함께 

가장 긴 트롤통가 트레킹에서 가장 힘든 4 Km 를 줄여준 P3 주차장. 하루에 30대만 주차가 가능.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해서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28Km에서 20Km , 총 11시간 이상의 산행 시간을 여유있는 9 시간으로 단축 가능하였다.

P3에서 주차를 못할 경우 P2 주차장에서 셔틀 버스를 탈 수 있다. ( 길게 줄을 서야 하지만 )

들머리에서의 단체 기념 사진

합번 정도의 크게 오름을 오르고 난 이후는 대부분 황량한 평지 구간을 걷게 되낟. 
비상 대피소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 햇볕을 만끽
트롱통가 바위에서의 인증 샷 들 

2019 노르웨이 트레킹 1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9.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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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물가가 비싼 노르웨이를 가성비 좋게 트레킹/여행하기 위해 소규모의 인원으로 9인승 밴을

이용하여 이동하고 가능한 트레킹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거실과 주방이 완비된 리조트형 숙소를 그리고 도시지역에서는 아파트형 호텔을 예약하였다. 노르웨이의 이러한 숙박시설은 아주 좋아 냉장고, 식기 세척기, 세탁기 등이 있었으며 시골 지역에서는 내부 공간도 넓고 우치와 전망도 훌륭하였다.

현지 슈퍼마켓에서 소고기, 양고기 및 연어, 야채, 과일 등 을 구입하고 한국에서 햇반, 누룽지, 김치, 김 및 밑반찬을 준비하여 가져 가서 자체적으로 조리하여 식사와 점심을 준비하였다. 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폴더식 쿨러를 가져고 가 이동시에는 냉장팩와 함께 보관하였는데 노르웨이 기온 자체가 낮아 거의 얼음이 녹지 않을 정도로 잘 유지 되었다.

   

주요 활동 :

  트레킹 총 5

  - 쉐락 볼튼 ( 일명 : 계란 바위,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포토 존 ) 트레킹 : 12Km 6 시간

- 프라이케스톨렌 트레킹 (일명 : 설교 제단 바위) : 15.2 Km 5 시간

- 트롤퉁가( 트롤의 혀 ) 트레킹 : 20Km 9 시간

- 휴즈 달렌 계곡 (Husedalen valley) 트레킹 : 14.5 Km 6시간

- 베르겐 비덴 트레킹: 13km, 5 시간

  피요르드 관광 2

  ( 뤼세 피요르드 : 크루즈 3 시간 , 송네 피요르드 : 제트 보트 2 시간 40)

  플롬바나 산악 열차 탑승 ( 왕복:2 시간 )

  베르겐, 스타방에르 명소 관광

   9인승 밴을 이용한 로드 트립.( 4회의 도선용 페리 탑승 포함 )

 

 

뤼세 피요르드 : 크루즈 3 시간

스타방에르 시내( 관광 명소 )

크루즈선안에서 빙하물로 만든 맥주를 마시며 

크루즈 선 실내에서 쾌적하게 뤼세 피요르드를 감상

배를 폭포에 갖다 대어 폭포물을 떠 준다. 빙하가 녹은 물

빙하물을 컵에 담아 나누어 주어 시음 

바깥은 바람이 많이 불어 쾌적한 실내에서 

스타방에르 시내/부두 관광 

우리가 렌트한 9인승 폭스 바겐 밴.  6명이 타니 넓고 여유 있어  좋았다. 트렁크와 각종 식품을 싣고도 여유로운 공간

쉐락 볼튼 안내판 

쉐락 볼튼 트레킹 들머리에서 기념 사진 

쉐락 볼튼 트레킹 구간은 대부분 암릉으로 이루어 져 있다. 

쉐락 볼튼 바위에서의 요가 자세. 안개가 많이 끼어서 아쉬었다. 

세사에서 가장 아찔한 포토존이라는 곳에서 담력있게 점프 샷

쉐락 볼튼과 멀지 않은 곳에서 집 전체를 렌트 . 넓고 커서 여유로왔던 곳
일명 설교 바위라고 하는 프라이케스톨렌 트레킹 

 트레킹 초반부는 아름다운 노르웨이 숲이 이어진다.

설교 바위에서 가장 멋졌던 점프 샷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우리 일행이 인증 사진을 찍고 있을 때 노르웨이 TV 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와 함께 인증 샷

설교 제단 바위는 가로 , 세로 25M의 평평한 곳. 30 미터 정도 더 높은 곳에 올라가 여기를 바라 볼 수 있다.

설교 제단 바위로 가는 길 

이 바위 밑은 뤼세 피요르드. 전날 크루즈 관광에서 이곳을 쳐다 볼 수 있었다.

다리를 다친 듯 구조용 헬기가 와서 실어 간다. 

 

날짜

Activity

숙소

8/28 1일차

0:55 분 인천 출발

05:55 암스텔담 도착

 

08 :15 암스텔담 출발

09:40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도착

 

뤼세 피요르드 크루즈 관광 ( 3 시간 ).

 

스타방에르 시내 관광

KL086

 

KL1197

 

Stavanger Housing Hotel

8/29 2일차

목요일

 

들머리까지 이동 2 시간 반

쉐락 볼튼 트레킹 11Km 6 시간

 

숙소까지 이동 50

Sirdal apt.

8/30 3일차

들머리까지 약 1 시간 40

(lauvvik->oanes ferry 15분 포함)

 

preikestolen 트레킹 ( 5 시간 )

 

숙소까지 3 시간 드라이브

(Nesvik-Hjelmeland/Rv13 페리 탑승)

 

Rullestad Camping cottage

8/31 4일차

들머리까지 이동 시간 1 시간

휴즈 달렌 계곡 (Husedalen valley)

트레킹 14.5 Km 6시간

숙소까지 약 20분 이동

 

lofthus camping cottage

9/1 5일차

들머리까지 이동 30

트롤퉁가 트레킹 22Km 9 ~10 시간

숙소까지 이동 30

lofthus camping cottage

9/2 6일차

플롬 까지 2 시간 소요

플롬바나 산악 열차 탑승

(9 :45~ 1155: 왕복)

송네 피요르드 제트 보트로 관광

 

숙소까지 2 시간 반 소요

 

베르겐

Støletorget Appartment

9/3 7일차

베르겐 비덴 트레킹

(13km, 5 시간), 베르겐 시내 관광

 

베르겐

Støletorget Appartment

9/4 8일차

스타방에르로 귀환하면서 로드 트립. 페리 2회 탑승 ( 5시간 )

 

스타방에르 명소 관광

 

Stavanger Housing Hotel

9/5 9일차

10:10 AM 스타방에르 공항 출발

11:45 AM 암스텔담 도착

 

2:40 PM 암스텔담 공항 출발

 

 

9/6 10일차

 

08:40 AM 오사카 공항 도착

12:25 PM 오사카 출발

2:15 PM 인천 도착

 

2019 뚜르 드 몽블랑 하프 트레킹/ 파리 관광 3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8. 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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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귀 디 미디 전망대에서 바라본 몽블랑. 눈 앞에 가까이 있다. 

4면이 유리로 된 Step into the Void 에서의 기념 촬영

Aiguille du Midi / 3,842m 전망대에서의 단체 기념 촬영

파리 관광. 루브르 박물관 앞

파리 관광 2일째는 베르사이유 궁전 집중 관람. 인터넷 사전 예매로 어마 어마하게 긴 줄을 피하고 즉시 입장 할 수 있엇다. 

여산우님들은 옛날 읽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장미라는 만화가 생각 난다고들 했다.

2019 뚜르 드 몽블랑 하프 트레킹 / 파리 관광 2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8. 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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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마지막 일정인 트레킹 5일 째 아침 출발에 앞서 

발므 언덕을 향해 줄발

힘겹게 오르면 저 멀리 발므 언덕의 정상이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에 야생화 군락이 펼쳐진다.

 

저 아래 아침에 출발한 Trient 마을이 보인다.

발므 언덕 정상의 발므 산장. 이곳을 경계로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넘어간다.

발므 언덕 정상에서는 다시 몽블랑이 보이기 시작한다. 손위에 놓인 몽블랑

트레킹 마지막날 5일째 묵은 Auberge la Boërne에서의 저녁 식사

트레킹 마지막 날 6일째 Auberge la Boërne 에서 출발 하기 앞서 기념 촬영

또 만난 블루베리 . 여기 저기 많이도 열려 있었다.

다시 샤모니 시내로 내려 가지전 

 샤모니 시내가 눈에 들어 온다. 

트레킹을 오후 1 시경에 모두 마치고 오후는 관광 모드로 3800 m의 에귀 디 미디 전망대로 가는 케이블 카

에귀 디 미디 전망대에서 본 알프스 산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