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가 되는 프로젝터로 바꾸다.

BD player Mod. 2011. 6.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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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시대를 맞아 우리집의 프로젝터를 교체 하였다.

삼성 A800B를 내 보내고 JVC의 DILA 형 X-3B로 교체

어제 오후에 프로젝터가 도착하여 일단 세팅하여 몇 시간 보았습니다.

3D를 볼려면 에미터와 안경이 있어야 하는데 별매 입니다. 이것 오더 해서 며칠 뒤 도착 합니다.

일단 2d로 보았습니다.

DLA-X-3B 모델입니다. 윗기종으로 X-7 이 있고 특별 버전 형식으로 X-9 이 있습니다.

큰 차이는 패널의 선별품입니다. 또 7 모델 부터는 THX 인증이 있습니다.

장점 :

블랙 : 더이상 말 필요 없을 정도로 가라 않는다. 거의 찰흙에 가까운 배경을 보여줌.

이 블랙이 충분히 가라않아야 영상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되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콘트라스트 ; 깊은 블랙이 뒷바침 되어 콘트라스트는 매우 좋슴

색상 :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발색이 강함 - 약간 조정해야 할 듯

당연하지만 무지개 현상이 안나타난다.

비디오 조정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

삼성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비디오 조정 갯수와 기능이 많습니다.

따라서 게측기로 사용하고 있는 스크린에 맞추어 조정하면 거의 완벽한 커스텀 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감마값도 세밀하게 다양하게 설정하여 3 가지로 저장 할 수 있다.

조용하다.

단점

열을 많이 내뿝는다.

3 판식이라 100% 칼 같은 핀트가 엣지 주변에서 안맞는듯하다. 흰색 패턴을 띄웠을 때

dlp인 삼성 800B에 비해 쨍하는 선예한 맛이 없다. 약간 소프트 하다고 할까 퍼지 하다고 할까

빨리 움직이는 장면에서 다소 삼성 것 보다 떨어지는 듯한 인상인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런 느낌 드는 정도 )

전체적으로 만족 .영화 보는데 최적인 것 같습니다.

모든 기능이 영화와 같은 동영상 재생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듯합니다.

스틸 사진을 볼 때는 삼성 쪽이 좋습니다

비유하면 jvc는 crt 형 hdtv에 가까운 회질을, 삼성은 lcd 컴퓨터 모니터 형에 가까운 화질을 내준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좀 더 9 인치 3 관이 보여주는 그 예술 스러움과 깊은 맛은 아직도

가격대 성능비로는 X-3를 추천. 예산이 있으면 X-7 정도가 좋을 것임 X-9은 패널을 특별 선별품을 써서 콘트라스트비가 10 만대 :1 이라는 것 이외에는 X-7과 다른 점이 없슴

참고로 X-7D은 7만 :1 X-3는 5만:1 의 콘트라스트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