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남부 및 시실리 여행/트레킹 10탄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5.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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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는 Etna 화산 Eco trekking.


이태리 남부 및 시실리 트레킹/여행 9탄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5.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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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팔레모 Mercure Hotel에서의 조식 부페.

시실리풍 음식으로 잘 차려졌다.

Taormina로 가는 고속 열차내에서
제주도 보다 4배 정도 큰 시실리 내부 평야를 지나서
차창 너머 활화산인 에트나산이 보인다. 연기가 모락 모락
부호들의 별장이 즐비한 Taormina 전경
길거리를 걷다 보면 나타나는 예쁜 골목. 호화로운 부티크 거리가 이어진다.
Taormia Duomo

고대 그리스 시대 원형 극장. 지금도 여름밤에 오페라가 열린다.
오렌지가 거리 마다 주렁주렁
시실리에서 두번째로 큰 카타니아 중앙역 앞에서
카타니아의 우리들 숙소인 펜션. 내부가 현대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다음날 트레킹을 위한 점심 준비를 위해 슈퍼 마켓에서 장보기
시실리가 식도락가의 천국이란 말을 실감케 하는 크림 파스타 의 절묘한 맛

이태리 남부 트레킹 및 시실리 여행 8 탄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5.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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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여행 첫날.

이태리 남부 트레킹 및 시실리 여행 7탄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22. 5. 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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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리에레 계곡 트레킹 하는 날. 일단 아말피에서 버스를 타고 라벨로로 가서 마을 관광을 한다.

이곳에서 여름에 야외 무대를 설치 하여 볼레로 음악축제가 열린다.
페리에레 계곡 트레킹
폭포를 3번 만날 수 있었다.

이 코스의 날머리는 아말피 해변 이지만 우리는 숙소가 있던 Pegerola까지만 걷고 숙소에 놓고 온 큰 배낭을 찾아 버스로 아말피로 내려왔다.

9.4Km를 3시간 정도에 걸었다. 높낮이가 많지 않아 걷기 편한 코스

아말피에서 약 2시간 걸려 페리로 나폴리로 오고 여기서 다시 크루즈선 같은 페리로 갈아 타고 시실리섬으로 밤 8시에 출발 하여 아침 7시에 도착. 4인용 캐빈의 내부는 1개의 더블 베드와 상하층의 2개의 싱슬 베드가 있다. 또한 아주 깔끔한 화장실과 샤워 부스까지 있어 웬만한 호텔 수준 이상의 시설이었고 요동도 거의 없어 편한하게 자면서 올 수 있었다.
배안의 카페토리아아에서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