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본 영화 들

어제 본 영화 2011. 2. 27. 09:34
728x90

The eclipse.

2009년도 아일랜드 영화. 유럽 영화 다운 적당한 품격과 스토리가 있다. 유령이라는 모티브가 있어 가끔은 놀라게 되지만

화질이 매우 뛰어나다. 리퍼런스급의 화질. 아마 Red one이라는 디지털로 촬영 된 듯.

The cry of the owl. 적당한 스토리에 긴장감으로 그런대로 재미있게 본 영화.

1997년도 영화로 옛날에 본 것 같았지만 다시 보았다. 정말 촬영에 돈 안들었을 듯. 아파트 입구와 스튜디오형의 아파트 내부로 모든 영화가 끝난다. 2명의 여자와 동시 데이트 하다가 두명이 한번에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 무척 대사가 빠르고 많으나 영어 발음이 정확하여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히 재미 있다. 블루 레이 화질도 그런대로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