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5 번째 지리산 종주

728x90

8월 12일 -14일 1 무 1박 3일의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이어지는 지리산 종주 ( 33.4 Km )

중사리 하산 코스가 지루하고 돌 계단이 많아 여차 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대원사

쪽으로 하산 하는 것을 생각하였으나 대풍 무이파 영향으로 길이 유실되어 통제 구간.

어찌하다 보니 화대 종주 및 동계 종주 포함 지리사 종주 5 번 째

뭐 지리산 종주 사진은 흔하고 하여 이번에는 내 모습이 나온 것으로만 사진을 올려 본다.

비와 안개로 인해 시계가 좋지 않았다.



정터목에서 라면 한 그릇


세석 산장에서 출발 전. 예약 안되었지만 비가 많이와 취소자가 많아 복도에서 잘 수 있었다.

하산 직전의 족탕. 등산화에 물이 들어가 불은 발가락에 물집이 잡힘. 이 때 찬물에 발을 씻으니 한결 가벼움

도착 1.2Km 직전 칼바위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