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본 영화 들

어제 본 영화 2011. 3.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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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본 최고의 영화. 작년 봄 개봉 당시 부터 화제를 낳은 영화였는데 역시 감동이다.

강력 추천. 모건 프리먼의 넬슨 만델라 연기는 정말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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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남아공의 기적! 역사를 뒤바꾼 운명의 경기!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맷 데이먼)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독일에서 만든 독립 영화. 독일 거주 터키 여인의 힘든 생활을 그린다. 이슬람의 가족의 명예의 희생물 .

독립 영회지만 블루레이 영화로 화질도 우수. 마지막 엔딩 크레디트 에 보니 arri 필름 카메라로 촬영 된 듯.

여주인공이 매우 가련하고 아릅다워 인상이 남는다. 영어 제목은 " when we leave"

크라이테이온에 나온 블루레이라서 보았는데 좀 황당하다. 내용도 별로 없고..

1996년 작으로 요새는 스타가 된 Luke wilson 과 own wilson 의 데뷔 시절 모습이 나온다.

크라이테리온 발매작이라 믿었는데..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