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고쿠의 마쓰야마.

제주 항공이 유일 하게 하루 2 차례 운항한다.

도착 이틀째 . 오늘 하루는 88사찰 순례길 중 51~53 번째 사찰 순례길 걸어 보다. 약 20 km.

도심 구간을 많이 지나는게 흠이었다.

88 사찰 순례길 1200km에 대략 40여일 걸린다고 하는데  순례자 특유의 복장을 하고 걷기 때문에 쉽게 알수 있었다.


대략 하루에 지나는 순례객이 100명 이하 일듯. 거의 대부분 일본인이지만 가끔 서양인도 눈에 띄었다.

52번째 사찰 타이산지

순례길 표시석. 길 안내 표시가 거의 없어 내비에 의존 해야 한다.

일본에서도 유서 깊은 온천이라는 도고 온천. 마쓰야마 시내에서 노면 전차로 20분 정도 걸린다.

순례길 걷게를 마치고 유서 깊은 도고 온천에서 피로를 푼다.

한국인 관광객에게 주는 무료 티켓 . 최대한 활용.

물가가 무척 저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