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철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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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직원 들하고 소백산 철쭉제 다녀옴 .

날씨 화창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 오랜만에 듣는 계곡의 물소리

다시 여름을 느낌

코스를 잘 택하여 올라가는 길은 거의 고속도로 수준..

한명의 체력이 약한 직원 때문에 점심 먹는 시간을 생략하고 하산을 재촉한 탓에 주변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움으로..


등반 도중.


2 명이 빠진 채 정상에 기념 사진 ( 난 체력 약한 직원 한 명을 데리고 먼저 하산 하느라.. )



정상에 모여 든 등산객



분홍빛의 철쭉 군락. 앞에 보이는 멋진 집은 아마 화장실이었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