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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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산악회의 여름 휴가 여행으로 거문도/백도 여행에 끼어서 낚시를 다녀왔다.

선상 유람, 등대 트레킹 모두 하지 않고 낚시에 올인 . 역시 낚시에 메카 답게 멀리 갈

필요 없이 선착장에서도 전갱이15- 20 센치 급은 잘 올라온다. 운좋게 얼마전 그

물의 일부가 찢기어 최고급 어종인 다금바리의 일부가 탈출 햇다는 것이 잡힌 듯

내 낚시에 30 센치급 다금바리 한마리를 잡아 바로 횟집에서 같이 간 산악회

멤버 몇명과 같이 나누어 먹었다.

그외에 준수한 씨알의 쥐치, 전갱이 및 고등어를 잡음 .

밤새 하는 선상 갈치 낚시를 갈까 했으나 피곤하여 포기 했는데 아침에 돌아 온

배를 보니 조과가 좋지 않음.

단 갈치 가격은 싸서 현지 식당에서는 갈치 조림을 원없이 먹어 봄

. 올 땐 보성 녹차 밭을 들려서





선착장


거문도 등대


다금바리 회 . 먹기 직전


잡은 전갱이 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