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일. 월요일. 날씨 : 맑음

오전 바르샤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관광

성 요한 성당

쇼팽의 심장이  묻힌 곳

바르샤바 대학교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바하의 토카타와 푸가 D 장조를 들려 주었다.

바르샤바 성벽. 대부분이 2 차 대전 때 폭격으로 부서진 것을 복원 하였다고 한다.

전몰 장병 위령비 인듯

공원의 벤치. 스위치를 누르면  쇼팽 음악이 나온다.

바르샤바에서 쿠라쿠프까지 1 등석 열차로  이동.
약 3시간 걸림

1등석에는 soft drink와 햄버거 또는 샐러드가 제공된다.

폴란드 맥주와 과일 및 소시지로 저녁을..

2023년 7월 2일 일요일. 날씨 오전 흐리다 비. 오후 개임

철도 덕후로서 폴란드 철도 박물관 관람은 필수

쇼팽 박물관. 빈약한 전시 내용에 실망이 컷다.

해드폰으로 쇼팽 전곡 중에서 골라 감상이 가능한 룸이 마련되어 있다.

내년 여름기간 일요일 마다 12시와 4시 두차례 쇼팽 피아노 연주회가 개최 된다.

연주는 약 70 분 정도.쇼팽의 에티튜, 녹턴, 폴로네이즈 등 귀에 익은 곡이 연주 되었다.

각자 편안한 자세로 자유롭게 관람 하고 있다.

조지아 레스토랑에서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