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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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의 여러 대상 어종 중 가장 실용적인 낚시 어제 일요일 친구 한명과 같이 서해 충남 오천 바다를 찾았다.

이제 쭈구미 낚시 시작인데 바다 사방에 배가 널려 있다. 아직 너무 작은 사이즈. 오랜만에 인터 라인대와 합사 1 호 라인으로 느끼는 쭈꾸미의 무게감이 새롭다.

열심히 잡았는데도 60 여수 정도로 마감. 더구나 사이즈도 작으니 아이스 박스 무게가 더욱 가볍다.

오면서 오천항의 명물인 키조개를 사가지고 왔다. 생각보다 맛은 있슴

밑에 사진은 낚시배가 홍보용으로 찍어 웹에 올린 사진을 다운 받음

생애 5 번째 지리산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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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14일 1 무 1박 3일의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이어지는 지리산 종주 ( 33.4 Km )

중사리 하산 코스가 지루하고 돌 계단이 많아 여차 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대원사

쪽으로 하산 하는 것을 생각하였으나 대풍 무이파 영향으로 길이 유실되어 통제 구간.

어찌하다 보니 화대 종주 및 동계 종주 포함 지리사 종주 5 번 째

뭐 지리산 종주 사진은 흔하고 하여 이번에는 내 모습이 나온 것으로만 사진을 올려 본다.

비와 안개로 인해 시계가 좋지 않았다.



정터목에서 라면 한 그릇


세석 산장에서 출발 전. 예약 안되었지만 비가 많이와 취소자가 많아 복도에서 잘 수 있었다.

하산 직전의 족탕. 등산화에 물이 들어가 불은 발가락에 물집이 잡힘. 이 때 찬물에 발을 씻으니 한결 가벼움

도착 1.2Km 직전 칼바위 부근



제주 한라산 둘레길 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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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개통한 한라산 둘레길 가보다. 2011년 7월 28일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 약간의 높낮이가 있으나 트레킹 수준. 단 길이 진흙 등 미끄러워 스틱을 가져가는 것이 좋을 듯

난대림 숲속을 거닐어 보는 특이한 경험을 하다. 마치 몇년전 말레지아 정글에 간 듯한 느낌 그 온도와 습도

현재 개통 구간은 편도 5.5 Km로 주차장으로 다시 원점 회귀 때문에 11Km을 4 시간 정도에 걸었다.

둘레길 입구

처음에는 이렇게 잘 다듬어진 길이나 곧 끝난다.

제주 항일 운동 기념탑이 초반부에 있다. 여기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둘레길 모습이 된다.


한라산 둘레길 입구와 안내 표지판

길이 미끄러워 우천시와 우천시 다음 날은 통제 되므로 주의 해야 된다. 그리고 오후 2 시 이전에 시작해야 한다.

전형적인 제주의 계곡

이렇게 리본을 곳곳에 달아 놓아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표고 버섯 재배 단지라 그런지 길가에도 버섯이 흔하다.

제 1 구간 통과


둘레길 중간에 나타난 숯가마터


표고 버섯 재배한 듯한 흔적 들

제주 4.3 사건과 관련 된 듯한 경찰의 초소 모습


제2 구간 종점 이후는 아직 미개통 구간




한강의 발원지 강원도 정선의 검룡소 경유 금대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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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조망을 보여주었던 대덕산 정상 부근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 애기똥풀


한강의 발원지라고하는 검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