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스 B215 카세트 데크 판매합니다.

etc 2024. 2. 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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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데크가 3대나 되어 하나를 판매 합니다.

3년간 AS 보장합니다.

가격 300만원.  010 육칠칠삼 5828

 

자세한 설명은  이곳으로 https://pcaudio.tistory.com/614 

외관 상태 아주 훌륭함 . LCD 디스플레이부 신품으로 교환 완료

 

3 헤드 데크

 

내부가 오디오급 콘덴서로 오버홀 되고 개조 되었음

진공관식 카세트 play back amp

Audio recording 2024. 2.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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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릴 데크용으로 제작 된 테이프 헤드 앰프인데 카세트 데크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테스트 해 보았다. 현재 카세트 데크는 리퍼런스급인 Revox B215와 Tandberg 3014A 를 가지고 있어 더 이상의 카세트 데크는 필요 없지만 재생 전용으로 궁극의 음질을 한번 끌어 내고 싶었다. 

그래서 가네다식의 듀얼 Fet를 사용한 디스크리트 A급 증폭 방식의 테이프 헤드 앰프와도 물려 보고 또 완전히 다른 성격인 진공관식  테이프 헤드 앰프와도 물려 보았다. 

일단 이번의 진공관식 테이프 헤드 앰프는 마란쯔 7 회로의 포노 앰프 부분을 응용한 것이다. 증폭단에 ECC83 2 개를 그리고 버퍼단에 원래의 ECC83 대신  E180CC라는 전류를 좀 더 많이 흘릴 수 있는 관으로 교체 한 회로 이다. 약간 부족한 Gain을 보완하기 위해 입력단에 UTC사의  O16 입력 트랜스포머를 사용하였다. 이 트랜스포머는 30 Hz~ 20Khz 사이의 오디오 신호대역에서 8dB 정도의 승압효과를 가져 온다.

정류단은 고압 정류 부분은 쵸크 코일을 사용한 12X7 정류관을 사용하였고 히터 전원은 정전압 IC를 사용하였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프로토 타입이라 배선은 좀 정리가 안되었지만 험 잡음 일체 없이 아주 조용하다. 

 

카세트 데크는 작년에 중고 시장에서 메커니즘은 정상인데 재생및 녹음이 안된다고 해서 저렴하게 구입한 Kenwood KX-880G 모델이다. 2 헤드 모델인 것이 좀 아쉬운데 추후에 미리 구해 놓은 3 헤드로 교체 하여 보려고 한다. 

산쿄에 후기 DD 모터 타입의 트랜스포트 메커니즘에 나름 2 헤드 구성이지만  Amorphous 재질의 헤드를 갖고 있어 실험용으로는  손색이 없다. 

카세트 데크의 내부 배선 중 헤드에서 나온 선을 RCA 출력단자로 연결하여 외부로 빼어 테이프 헤드 앰프와 연결하였다. 

일반 카세트 데크의 내부는 Dolby 회로, 테이프 자성체 선택 등 여러 스위치를 거쳐야 함에 비해 이 회로는 EQ 선택을 위한 단 하나만의 Relay 회로만이 있는 스트레이트 한 구성이라 음의 손실과 변형의 요소를 그만큼 줄였다. 

릴레이 회로로 두개의 EQ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는 릴 테이픠 15와 7 1/2 ips용 NAB EQ로 50uS의 고역 감쇄 회로가 필요하다.

다른 하나는 릴 테이프용 CCIR 15 ips를 위한 35uS EQ

또는 크롬과 메탈 카세트 테이프 용 70uS의 EQ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 할 수 있다. 필요하면 릴레이 회로를 변경하여 3 개의 EQ를 모두 지원 하게 할 수도 있다.

카세트 테이프 사용에 있어 현재 내가 녹음할 때는 크롬 테이프에 Dolby  잡음 감쇠 회로를 사용하지 않고 녹음하여 사용하고 성음에서 발매된 클래식  음악의 경우 거의 가  크롬 테이프에 녹음 된 것이니 충분히 활용성이 많다.

릴 테이프 데크의 경우 헤드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대략 출력 전압이 3~4 mV로 high outout MC 포노 카트릿지 수준 인 반면  카세트 데크에서 나오는 출력은 대략 0.18mV로 전형적인 MC 포노 카트릿지 수준이다.  따라서 충분한 Gain을 얻으려면  좋은 품질의 승압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후에 입력 단자를 2 개 이상으로 늘이고 셀렉터를 단다면 이 테이프 헤드 앰프 하나로 릴 테이프 데크와 카세트 테이프 데크를 다 연결하여 사용할 수 도 있다. 물론 각 헤드에서 나오는 출력 전압이 차이가 나므로 프리 앰프에서 다소의 볼륨 조절은 필요 한데 실제 사용해 보니 2 ~3 스텝 정도의 차이 여서 실용상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었다.  

 

테이프 헤드 앰프 중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아날로그 오디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VU 미터 . 약간 밝기를 낮추어 오렌지색 또는 호박색으로 보이게 하니 운치가 더해진다.

아날로그식 VU meter의 움직임

 

가장 중요한 것이 과연 소리가 어떻냐 인 것인데 매우 놀랍다.  소리 결이 매우 곱다. 카세트 테이프에 담겨진 소리가 이렇게 나올 줄 전혀 몰랐다.  중저역이 충실 하면서도 고역은 silky 한 느낌. 한마디로 음악성이 매우 높다. 그가 녹음해 둔 카세트 테이프를 바꾸어 가며 들어 보고 또 옛날 성음에서 나온 클래식 카세트 테이프를 들어 보았다. 

몇 시간을 들어도 신선하고 피로감이 없다. 카세트 테이프의 새로운 발견이다.  상대적으로 테이프 가격이 비싸고 레퍼토리가 한정된 릴 테이프에 비해 카세트 테이프는 공 테이프 가격도 저렴하고 많은 레퍼토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로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대안이 되는 것 같다. 

 

 

카세트 데크의 Playback amp에 대한 생각과 실험

Audio recording 2024. 2.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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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테이프 데크에 이어 카세트 데크에 대한 재생을 생각해 보고 자료 조사 등을 하였다. 

카세트 데크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끌어 낼려면 어떻게 할까에 대해서 정리 해 보았다.

1. 3 헤드 데크 , 즉 재생과 녹음 헤드가 분리 된 모델이 우수하다. 그런데 카세트 데크의 3 헤드 데크 모델은 Nakamichi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다가 재생및 녹음 헤드가 물리적 으로 하나로 결합된 헤드를 사용한다. 때문에 재생 전용 카세트 데크용 헤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헤드의 종류도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나중에 개발 된 아몰퍼스 헤드의 음질이 제일 좋다고 알려 져 있는데  3 헤드 데크이면서 이 헤드를 장착한 모델은 80년대 중반 이후에 나온 소니와 아이와의 플래그 쉽 모델 몇 종류 밖엔 없는 것 같다. 

2. 주행 메커니즘이 안정적인 데크가 필요하다. 이 역시 80년대 나온 전자 제어식 또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의 모델이 필요하다.

3. playback amp 회로가 우수한 설계에 최고급 부품을 사용한 회로가 바람직 하다. 

4. VU 미터가 아름다운 모델도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면에서 떠오르는 모델이 Nakamichi 1000ZXL, Dragon, Tandberg 3014A, Revox B215 등이 있다. 서비스 매뉴얼을 구해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 실험에 쓰인 Kenwood KX-880G  데크의 palyback amp 회로. op amp로 간단히 이루어져 있다. 

2 헤드 데크 뿐 아니라 3 헤드 데크의 상당수 모델도 이와 같이 op amp만으로 이루어 진 경우가 많다.

 

Nakamichi 1000ZXL의 palyback amp 회로. 최 전단에 오디오용 트랜지스터 중 가장 음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한 2SK146을 채용하였고 이어 트랜지스터 회로로 구성 되어 있다. 뒷단에 uA7300PC라는 Dolby IC 채용은 어쩔수 없다. Dolby 회로를  디스크리트 회로로 구성은 생각 할 수 없는 일.

 

Nakamichi  Dragon의  palyback amp 회로. 초단 증폭을 역시 높은 평가를 받는 오디오용 fet 인 2SK170GR을 사용하였다.  사실 2SK146 듀얼 fet는 이 2SK170GR fet를 선별하여 증폭율이 같은 것을 하나의 메탈 캔에 패키징 한 것.

Tandberg 3014A의 palyback amp 회로. 모두 디스크리트 Bipoar transistor로 구성되어 있고 Dolby 회로에만 IC를 채용하는 듯 오디오 신호 단에는 가능한 디스크리트 트랜지스터로 회로를 구성하였다. 그 결과인지 개인적으로는 가장 고음질, 고품격의 소리를 내준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음질을 낼 수 있는  palyback amp 회로를 알아보고자 채용한 金田( 가네다) 식 증폭 회로.

초단에  2SK146 듀얼 fet과 같은 급의 2SK240을 사용하였다.  회로 단에 전해 콘덴서가 하나도 없이 필름 콘덴서만으로 구성 

 

사용하는 테이프는 크롬및 메탈 테이프만을 사용할 것이므로 EQ 시정수는 70uS로 국한 하였는데 추후에 정식적인PCB를 제작 한다면 릴레이 회로를 더하여 일반 Fe 테이프에 사용하는 120uS로 절환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또 개인적으로 음질에 저해 되는 Dolby 회로를 통하여 녹음과 재생은 하지 않을 것이므로  재생 헤드에서 출력까지 셀렉터 하나 없는 스트레이트한  회로를 구성할 수 있다. 

니켈 수소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하여 +,-18V를 만들어 공급. 

시험 카세트 데크는 작년에 중고 시장에서 구한 Kenwood KX-880G  데크. 매커니즘은 잘 구동이 되는데 제어 IC불량으로 재생및 녹음 회로는 동작치 않아 저렴하게 구입 했다.

추후에 실험에 사용할 3 헤드 . 30년 전 쯤에 구입해 놓은 신품으로 play back head 부분만 사용할 예정

 

증폭도가 살짝 낮아 볼륨을 다소 올려 주어야 하지만 매우 청명하고 자연스러운 소리가 난다.

배터리 전원의 장점이 고역 부분에서 해상력이 우수한 반면 약간의 펀치력 부족도 느껴진다. 좀 더 에이징을  시키고  좋은  plyback 전용 헤드를 사용하면 증폭율도 약간 높아지고 더 좋은 소리를 낼 것으로 생각된다. 

배터리 구동 대신 고정밀 정전압 전원으로 바꿀 예정인데 좀 더 중 저역이 안정적인 소리를 들려 줄 것으로 기대 된다.

 

녹음및 재생용으로는 완전 Upgrade 및 Calibeation 이 된  Tandberg 3014A, Revox B215 2대가 있으니 여기에 맡기면 되고 재생 전용으로 극한의 성능을 맛보고 싶다.

 

보유 하고 있는 reel master tape 목록

Audio recording 2024. 1.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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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울림 마스터 테이프 1 세대 복사본 .
 
김창완님이 보관하시고 있는 마스터 테이프 전량을 디지털 마스터링하는 기회에 복사한 master copy 본 소장 중
 
1집 B면에서 부터 11집 까지 대부분 보유. 이외에 동요집 등도 대부분 보유.

중간에 일부분은 원본 테이프 불량으로 일부 없는 곡이 있음 .

  모두 다 복사 하려면 10 인치 테이프 5 개 정도 필요 .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위해 도착한 산울림 마스터 테이프 뭉치
산울림 6집 마스터 테이프 속지 내용.79~80 년 사이 녹음 되어 있음을 표기

 

산울림 전집 세트에 들어간 북클릿의 테크니컬 노트

 
 
 
2. Mag Gollehon Jazz trio Live
 
유명한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맥 골레한 (https://en.wikipedia.org/wiki/Mac_Gollehon ) 씨를 중심으로 한
베이스, 드럼의 3 인조 재즈트리오의 연주.
1997년 2월 11일 뉴욕 SOHO에 위치한 Zinc 바에서 연주 실황
1부 : 58분 , 2 부 46분 정도 풀 세션 녹음
연주도 뛰어나지만 녹음이 아주 잘 되어 오디오 기기 테스트 및 데모용으로 적합
 

Mag Gollehon

 
3. 전인권 라이브 실황 풀 버전
 
그룹 들국화의 리드 보컬에서 독립한 전인권씨가 아직 목소리가 생생했을 때인 1992년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충돌 2 라는 소극장에서의 공연 실황 전부.
 
AKG 콘덴서 마이크로폰 2 개를 ORTF 방식의 배치로 오디오적으로도 생생한 느낌이 바로 전해지지만 무엇보다도 현장감이 일품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약 90분
 
 
 
4. 재즈 Becouse of You , Side by Side Vol.2 and 3 ,  West 8th street on Castle ave. 등
 
일본 오디오 평론가로도 유명한 오키히코 수가노 씨가 설립한 Audio Lab사에서 LP와 함께 15 ips 릴 테이프로 발매한 원본의 1 세대 복사본 이며 7 1/2 ips 속도로 녹음 되어 있음.
  오디오적으로 매우 우수하고 분위기감도 매우 고급진 느낌을 준다. 들으면 일종의 쾌감을 불러일으킴 . 원본 릴 테이프는 일본 옥션에서 120만원 정도의 고가에 거래 되고 있음. 각 30분 . 총 120분
 
Because of you dBX encorded
1. the blue room
2. After you’ve gone
3. where or when
4. Isn’t it romantic?
5. China boy
6. Because of you
7. Liza
8. Do you know what it means to miss New Orleans?
9. Stranger on the shore
 
 
Side by Side Vol.3 dBX encorded
1. I know why
2. After you’ve gone
3. Bye bye baby
4. when you wish upon a star
5. Hindustan
6. Honey suckle rose
7. In the wee small hours of the morning
8. Opus de funk
 
West 8th street on Castle ave. dBX encorded
1. I am glad ther is you
2. ‘tis autumn
3. I’am getting sentimental over you
4. You are too beautiful
5. candy
6. Mean to me

일옥션에 나온 오디오 랩사의 릴 테이프 . 한화 가격으로 130만원 ^^
한화 가격 60만원

 
 
 
 
5. 데이브 현악 4 중주 실황
 
2018년 길동 소재 이레 아트홀에서 열린 연주회 실황.
국내 대학 교수님들 40대 중진 연주자들의 연주로 개조된 러시아제 Octava 콘덴서 마이크로폰 2개를 사용한 밀도 있는 라이브 녹음.
 
 
1.Haydon string quartet D minor Op76-2
‘Fifths’ 1 악장
 
2. Beethoven string quartet C minor Op18-4
 
3. Dvorak string quartet 12 F major Op 96 ‘America’
 
4. 쇼스타코비치 소품 : 앙콜곡
 
약 60분
 
 
 
추가곡 . Pavarotti in Live concert.
 
인터넷에서 구매한 상용 릴 테이프 Hemiolia Records | Master Tapes사의 1 :1 복사본 .
수록 시간 30분
 
REEL ONE - LUCIANO PAVAROTTI - LIVE CONCERT
€368.85
Hemiolia Records | Master Tapes
 
Catalog no. HRPRE18000076P
 
Tape format: 1/4" - 2 tracks
Recording speed: 15 ips (38 cm/sec)
Brand of the virgin tape: RTM - Recording the Masters
Tape model: SM900-premium high output studio 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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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figli, o figli miei! Ah, la paterna mano (from Machbet - G.VERDI) - 3:32
 
Quanto è bella, quanto è cara! (from L'elisir d'amore - G. DONIZETTI) - 2:19
 
Non piangere Liù (from Turandot - G.PUCCINI) - 2:26
 
Mamma, quel vino è generoso (from Cavalleria Rusticana - P.MASCAGNI) - 3:31
 
Oh! fede negar potessi - Quando le sere al placido (from Luisa Miller - G.VERDI) - 4:59
 
La donna è mobile (from Rigoletto - G.VERDI) - 2:16
 
Addio fiorito asil (from Madama Butterfly - G.PUCCINI) - 1:56
 
Che gelida manina (from La bohème - G.PUCCINI) - 4:35
 
La Girometta (from La Girometta - G.SIBELLA) - 2:15
 
Recondita armonia (from Tosca - G.PUCCINI) - 2:53
 
Total time: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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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분 분량
 
 
6. 70년대 포크/ 가요 마스터 테이프
 
작고한 정민섭( 작곡가)의 유품으로 추정되는 마스터 테이프 들을 80년대 말 지금의 풍물 시장이 있기 전 황확동에서 대량으로 나온 테이프 들 중에서 골라 구입 했다. 이들 테이프에서 발췌한 곡들이다. . 주로 영화 주제곡 들이 담긴 마스터 테이프로 7 인치 릴에 7 1/2 ips로 NAB로 마장 스튜디오에서 녹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고 졸업반 등 귀에 익숙한 곡도 있고 레코드로는 발매 되지 않고 영화 삽입곡으로 쓰인 곡들도 있다. 주로 김인순씨가 불렀으며 이외에 정미조, 김세환, 이수만 씨의 곡도 있다.
 
 
이외에 이연실, 홍민, 윤형주의 방송용 또는 카세트 테이프 제작용 마스터 테이프도 보유 .
약 90분 분량
 
 
 
 
7. 빛과 소금/ 고병희( 햇빛촌 ) 콘서트
 
1993년 5월 동숭동 인켈 아트홀에서 열린 빛과 소금 그리고 ‘유리창엔 비’ 로 알려진 햇빚촌의 여성 멤버인 고병희씨의 합동 리사이틀 공연 실황 전부.
 
통기타와 아코디온 등 Unplugged 형식의 어커스틱 악기로 구성된 반주에 ‘ 샴푸의 요정’ 등 빛과 소금의 히트곡들이 거의 망라 되어 있다. 약 90분 최근 시티팝 붐으로 빛과 소금의 음악과 LP가 다시 재조명 되어 새롭다.
 
 
 
총 90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