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로 Renfe 고속 열차로 이동

마드리드 도착 후 바로 PCR 검사하고 걸어가면서 시내 구경과 이른 저녁 식사

11일차는 Prado 미술관 종일 관람.

10시 개장 전 20분전에 도착하여 주위 돌아본 후 2층의 고야 작품 부터 관람.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미술관 내 카페 등에서만 기념 사진

8시간 관람 동안 카페에서 커피 및 스낵 2번 먹으면서 전관을 모두 볼 수 있었다.

기념으로 한글 설명이 된 프라도 미술관 작품 해설집 구매

야경을 감상 하면서 Sol 광장 등 시내 중심부의 밤거리를 걸었다.

15 Km 걸어 오후 12시 반 경 산티아고 성당 도착.

전날 숙소에 wifi가 되지 않아 합하여 올림.

이틀 걸어 산티아고 대성당 까지 17Km 지점인 Amenal 까지와 Hotel Bella에 여장을 풀었다.

날씨가 계속 좋아 여행이 즐겁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서북부의 큰 도시인 Lugo로 가서 3 시간 정도 시내 관광을 한 후 다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가서 Portomarin에 도착하여 순례길을 계속 하여 걸었다. 약 16Km 정도를 4 시간 정도 걸음

농가 저택을 호텔로 개조 한 곳에 숙박. 분위기와 편안함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