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캠핑카 트레킹/여행 ( Milford Trekking )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12.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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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anau DOC 사무소에서 트레킹 접수증 확인 및 등록 
약 1 시간 50분 정도 페리 보트로 이동 
며칠 동안 폭우로 인해 강물이 불어나 페리 보트가 접안을 하지 못해 소형 보트로 갈아타고 상륙
밀포트 트레킹 시작점에서 기념 촬영
트레킹 시작점에서 기념 촬영. 시작 부터 끝까지 4일 내내 비가 계속되었다. 

 

 

 

년중 비가 거의 계속 되다 보니 온통 초록색 이끼가 끼어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계속 나타나는 실폭포. 밀포드 트레킹 중 폭포는 정말 많이 보았다.  갯수로는 밀포트 트레킹에서 그 규모와 아름다움은아이스랜드에서 ..

 

옆에 흐르는 강물 물색이 너무 맑고 옥빛이다. 해가 나면 정말 매혹적인 색을 보여준다.

 

여러가지 모양의 이끼 종류

 

밀포드 트레킹 중 가장 높은 지점인 맥퀴닌 고개에서의 단체 인증 샷

 

맥퀴닌 고개 대피소에서 내려오는 길에 강풍을 만나 고전했다.

 

이끼가 잔뜩 낀 나무와 거대 양치식물로 마치 공룡시대로 되돌아 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산장을 나서기 전 한 컷
트레킹 중 만난 초대형 영지 버섯.  촬영만 하고 다시 두고 왔다. 
산자의 내부 시설.  주방과 거실겸 식당이 있다. 잠은 옆 벙커룸에서 잔다.

 

싱크대와 LPG 가스 쿠커는 마련 되어 있다. 샤워 시설이 없는게 가장 아쉬운 점
주의의 지형과 내일 날씨 예보를 안내 해 준다.
산장에서의 아침 식사. 주로 누룬밥을 끓여서 먹거나 전투 식량에 끓는 물을 부어 . 점심도 대부분 전투 식량으로 해결 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힘든 트레킹을 마치고는  밀포드 지역에 딱 하나 밖에 없는  밀포드 롯지에서 편안한고 안락한 밤을 보냈다. 밀포드 롯지 레스트랑에서의 저녁 식사.

 

 

비싸지만 시설이 아주 훌륭한 밀포드 롯지의  스위트 룸 

 

밀포드 롯지에서의 조식 식사

 

퀸즈 타운으로 돌아와서의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