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 channel DAC circuit daiagrms for OPPO 203

BD player Mod. 2017. 8. 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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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circuit diagrms of multi channel DAC for OPPO UDP 203 .

it needs linear power module which has seperate  6V /1.5A AC windings for best performance .

 

 

 

 

 

 

OPPO 203 DAC 간단 개조

BD player Mod. 2017. 8.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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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 도구 몇 종류만 있으면 쉽게 오포 203의 아날로그 음성 출력의 음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포 203에는 일본 아사히키세히사의 AK4458VN이라는 8 채널 DAC 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 ~6 달러 정도로 저렴한 칩이지만 음질은 아주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저가격 때문에 스마트폰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오포 203의 DAC 보드에는 치명적인 것이 바로 커플링 콘덴서 입니다. ELNA사의 전해 콘덴서로 100uf,16v 짜리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을  프론트 좌,우 와 서브 우퍼 채널은 100uF OXCON과 함께 독일 Wima사의 1uF/63V 필름 콘덴서를 병렬로 같이 연결하여 주면 음질이 크게 향상 됩니다.

기판에는  CE1,2,8,11,19,20,25,26.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스테레오 음악 재생을 주목적으로 한다면 밑의 사진과 같이 프론트 좌, 우 채널만 바꾸어 주시고 서라운드 채널 까지 같이 원한다면 8 채널을 모두 바꾸싶시요.

간단한 개조지만 확실한 음질 개선으로 보답합니다.

 

여담이지만 커플링 콘덴서의 재질에 따른 음질 차이 때문에 진공관 앰프에서 많이 선호되는 커플링 콘덴서 중 은박 마일러 재질의 오일 콘덴서는 0.47 uF, 600V 의 것 하나가 무려 60만원 정도 합니다.

 

그만큼 커플링 콘덴서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음악 신호가 직접 흐르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직류는 차단하면서도 음악신호는 그대로 전달 해야 하는 어려움

 

그리스 불가리아 트레킹 및 문화 탐방 9- 아테네, 이스탄불 문화 탐방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7. 8. 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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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마지막은 그리스의 아테네 전일 문화 탐방 그리고 귀국길에 이스탄불에서 8 시간 정도의 스톱오버 시간을 이용하여 이스탄불의 가장 유명한 유적지인 블루 모스크와 야기 소피아 박물관을 보고 오는 것으로 매듭을 지었습니다.

아테네는 적어도 이틀 정도 있어야 어느 정도 문화 탐방이 되는데 하루 밖에 없어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가 여는 시간인 8 시 보다 20 분 먼저 도착하여 티켓팅을 하고 개장하자 마자 들어가서 관람을 해서 그래도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단체 관광객이 몰려오는 10시 반 경에 보니 정말 인산인해 이더군요.

 

바람의 목욕탕

원형 극장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입구

 

니케 아테네 승리의 여신 신전

 

파르테논 신전

 

제우스 신전

 

 

아고라 광장이 있는 유적지

그리스 대툥령궁

 

 

터키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

야기 소피아 박물관

그리스 불가리아 트레킹 및 문화 탐방 8- 마테오라 공중 수도원 등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7. 8. 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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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일째 이날은 올림포스산 계곡 트레킹을 하는 날입니다.  시작은 올림포스산을 등산했던 피리오니아에서 시작하여 미토호로 마을까지 내려가는 5시간 정도의 트레킹입니다.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길이지만 중간 중간에 다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데 특히 미토호로 마을 근처까지 내려와서는 더욱 그 강도가 심해 집니다.

이  올림포스산 계곡 트레킹의 길이 아름답고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에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로 가이드가 안내 하는 관광 상품도 있습니다.

 

 

들머리

계곡을 따라 중간 중간 목재 다리가 놓여있다.

2 차 대전때 나치 독일 공군의 폭격으로 부서졌다는 수도원.

전체적인 느낌이 꼭 우리나라 산을 걷는 느낌입니다.

강원드의 어느 산속 같은..

성수가 나온다는 동굴안에 있는 조그만 교회

 

하산하여 마을 입구에 있는 올림포스산 안내소

공중에 떠있는 수도원인 마테오라 입구의 마을인 칼라바카로 철도편으로 가기 위해

증간에 한번 갈아타고..

칼라바카역에 도착. 본격 관광지다운 느낌이 확 다가옴

우리가 묵었던  호텔 방의 전형적인  모습. 유럽이라 다소 협소함

칼라바카 마을

마테오라로 올라가는 버스 .

7개의 수도원을 걸어서 돌아 봄.  그 중  2 곳은 내부 관람.

마지막 수도원 내부 관람 후 마을로 내려가는 트레킹 길이 있어 30 분 정도에 내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