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님과 우리 센터 직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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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정통부 지식정보센터 앞 마당에는 벛꽃이 만개 해 있다.

김창완님의 5월초 호암 아트홀 공연은 진공관 앰프와 알텍 스피커로 가능한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로 재현 하는 것을 기획하고 있다.

이 공연에 있어 진공관 앰프 선정 등 기술적인 문제 협의차 김창완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좀 더 욕심을 내어 벛꽃이 만개한 우리 센터로 모셨다. 작년 9월 20일 우리 센터 공연 때도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셧지만 그 때 기회를 못가진 직원들과 SM분을 위해 시간을 내어 사인도 해주시고 같이 기념 사진도 찍었다.

근처 독일식 생맥주 레스트랑으로 옮겨 산울림 노래를 좋아하고 수필을 좋아하는 직원 몇명과 같이 3 시간 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

지난 일요일에는 또 이 공연의 기획자인 EBS 스페이스 공감의 음악 PD인 허성욱씨 ( 재즈 평론가로도 지면을 통해 알려져 있다.) 와 우리 집에서 진공관 앰프와 마이크 및 스피커 선정과 배치 등 기본적 음향 설계를 마쳤다.

지난해 노영심씨의 콘서트를 처음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는 'Vintage tube audio 컨서트 "란 개념으로 성공한 이래 두번째의 기획이다.

이래 저래 김창완님과는 서로 도움을 주는 사이가 되어 좋다.


벛꽃이 만개한 우리 센터 정원에서 한 컷


근처 독일식 생맥주 레스트랑에서

5월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