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대형 문어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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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주말 회사 직원 전체와 강원도 속초에서 워크샵을 다녀 왔다.

워크샵 끝나고 바다가 있는데 그냥 갈 수 없어 고성 앞바다에서 가자미 낚시를 직원 7명과 같이 하던 중

문어 잡이용 가짜 루어 낚시에 걸려 대형급 문어 한마리를 낚아 올렸다.

가자미 낚시는 생각 보다 부진 . 가자미 대신 해뜨기라는 방언의 고기는 종종 물어 그나마 심심치 않게 했다.

가자미는 광어나 도다리와 비슷해서 그런지 선상에서 직접 선장이 해주는 회맛도 일품이었음





가자미가 한번에 두마리씩 낚아 올려지는 때도




뼈째 썰어 참이슬과 함께 먹는 가자미 세꼬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