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을 위한 충남 오천항 배낚시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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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좋은 물 때를 만나 우리 센터 전파계 직원들과 갈 바다 낚시 단합회를 위해 2주전에 미리 탐사를 나섰다.

19인승 낚시배에 10명 한팀이 펑크를 내어 친구 한명과 간 우리 팀 2명과 선장과 낚시점 주인 4명이 나섰다.

사진의 대물 우럭은 내가 잡은 것이 아니고 낚시점 주인이 잡은 것 . 촛짜인 친구는 오히려 가장 큰 50 센치 정도의 대물 우럭을 낚았다. 45 센치 이상의 우럭 4마리 포함 모두 50 여마리를 잡는 호황.

선장은 대물 한마리와 중급 4-5마리를 남기고 모두 우리를 주어 집에 우럭을 쿨러 한 가득 가지고 왔다.

나는 10 마리 정도 잡았지만 평균 씨알이 커 3마리만 되도 우리 가족 실컷 먹을 자연산 우럭회와 서더리탕 감이 나왔다.

몇마리 남기고 큰 씨알 두마리 포함 대부분을 생선매운탕을 좋아하는 부모님께 드렸슴



집근처 사는 AV 동호인으로 촛짜인데도 대물 우럭을 낚아 올림.


오랜만에 씨알 좋은 자연산 우럭으로 가득찬 쿨러





선상에서의 식사 ( 회 먹고 남은 것으로 매운탕/라면 넣어서 )



이날 4명이 잡은 우럭들 - 점심때 먹은 회와 매운탕감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