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동안 본 영화

어제 본 영화 2010. 8.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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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9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까지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산티아고 카미노 길을 걸으면서 힘들때면 생각 나던 것. 집에서 에어콘 키고냉커피 마시면서 영화 보고 있지 왜 이 고행길을 왔나 했던..

지난 늦봄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 아파트 공사비 중 가장 많은 경비가 들어간 홈 시어터에서 편안함 감상을. 별도의 에어콘을 설치한 덕분에 혼자서 시원하게.

지난 주말 부터 본 영화 4 편 . 모두 Blu ray HD 소스로 보아 화질과 음질 모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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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원작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는 2009년도 영화. 스파이더맨의 Tobby Macquire와 Natalie Portman 주연. 그런대로 괜찮음. 스토리 전개는 예상대로.. 좀 재밌는 반전을 기대 했지만..

유럽 감각의 드라마성 코메디 물. 6명의 여자 들의 생활이 서로 얽혀서 전개된다. 난 이런 영화가 재밌다.

그냥 본 영화. 2009년도 작품. 단순히 현금 수송차의 돈을 터는 것이 아닌 이야기 , 범죄성 스릴러 물 ?


천국의 나날. 1987년도 작품. 오스카상 수장 했는 것을 Criterion 사에서 Blu ray disk로 발매했다. 마스터 필름을 정성스레

디지털로 텔레시네해서 아날로그 적인질감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리처드 기어의 29 살 때 모습이 새롭다.



아직도 완전히 정리를 못한 홈 시어터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