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도보 순례길 사진첩 2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0. 8. 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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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과일은 싸고 다양하면서도 맛이 있었다. 풍부한 일조량 덕분인 듯


스프링클러로 물을 주는 채소밭

오래된 석조건물과 꽃들. 참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


아이스케키를 먹고 있는 아이.

부르고스의 대성다. 7월 25일 산티아고의 날 이곳 미사에 참석했다.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레스트랑 간판.

감기가 들어 27 유로 주고 들어간 호텔. 편히 쉬었다. 순례자라고 30 % 할인 받음.

스페인의 명물 파에야. 해물 볶음밥인데 약간 짜고 기름지다.

윈도우 바탕 화면 후보 ?

순례길에 핀 이름모를 꽃인데 향기가 매우 격조있고 우아하다. 아마 향수 원료로 쓰일 듯

알베르게 입구에는 먼지가 많이 묻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또 새로운 아침. 도시를 나오면서

시계가 아침 7시 10 분을 가르키고 있다.

성당 탑에는 어김없이 황새가 둥지를 틀고 있다. 이 황새는 서양에서 아기를 물어 데려다 주는 새로 이야기책에 많이 나온다.

깨끗한 냇가에는 역시 아이들이 물고기 잡으며..

로마시대의 유적도 순례길 사이 곳곳에서 보인다. 옛날 로마 시대 귀족 집의 내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