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을 조지아 트레킹 1부

해외 여행 및 트레킹 2019. 10.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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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스베나티 4일간 종주 트레킹 첫날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

스베나티 트레킹의 기점 마을인 메스티아 마을 전경

첫날은 꾸준하지만 어렵지 않은 길로 이어진다.  설산을 바라보면서 

설산을 배경으로 점프 샷 

첫날 점심 식사를 했던 언덕. 지난 초여름에는 야생화로 뒤덥혀 있었는데 ..

점심 식사. 게스트 하우스에서 점심 도시락을 준비 해 주었지만 죽과 누룽지, 볶음 김치와 김으로 먹는 산우들이 많았다.

완만한 하산길 . 이곳을 트레킹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하루에 50명 정도

 4일간 우리를 가이드 해 주었던 Zura . 영어도 꽤 잘 했고 성격도 좋았다.

둘째날 오후 . 조지아에서 제일 촌동네 중에서도 촌동네인 Iparari 마을 

3일 째 트레킹 중  전체 인원 인중 샷 

4일째 목표인 치카라 빙하 앞. 총 16킬로로 완만하지만 마지막 2 Km가 좀 힘들다. 

메스티아 마을 게스트 하우스 앞 마당의 사과 나무. 얼마 든지 따 먹으라고 해서 풍성한 간식 거리를 제공했다.

메스티아 마을의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동방정교 교회 

자바리 성당에서 내려다 본 옛날 조지아 수도 

아나누리 성벽과 교회에서 몇 컷

게르게티 성당 언덕에서 바로 본 카즈베키 산맥 모습

조지아 관광 가이드 책자에는 꼭 나오는 게르게티 성당. 자작 나무를 배경으로 밑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