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wart Cima Screen 도입

audio 와 Home theater 2017. 3. 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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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co LS12D 3 판식 DLP 프로젝터를 들여 놓고 업글 병이 도져 결국 스크린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스튜어트사의 제품을 들여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오랜 명성을 지닌 스튜어트테크 1.3 을 도입할라고 했으나 광량이 충분하고 100% 잔광 처리가 미흡하여

0.8 게인의 TiburonG2 Cima 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레이 계통의 스크린입니다.

그간 윤씨네의 렉스비젼 액자형을 잘 써왔습니다. 지금 장터에 내놓은 가격의 20 배 정도의 차이지만

 실제 영상 차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성비로는 윤씨네 스크린이 참 훌륭합니다.

 

달라진 점은 균일도가 좋아지고 백색의 뻐침이 좋아 화면이 더 다이나믹하고 시원하게 보인다는 점.

그리고 색감이 다소 품위있고 블랙이 좀 더 가라않아 화면에 몰입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 정도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스크린에 맞추어 캘리브레이션 하면 영상쪽은 별로 욕심이 없을 것 같습니다.

넓은 방으로 시원한 2.35:1 화면을 갖고 싶다는 것 이외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