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시네 큐브에서 보다.  Midnight in Paris 보다는 현학적인 대사가 덜 하다. 대신 재미 덜하다.

그냥 우디 알렌 감독 느낌은 많이 나지만 웬지특유의  진한 맛이 좀 빠진 듯.

어제 밤 본 영화.

국내 개봉은 한달 반 전 쯤이었는데 Blu ray disc로 집에서 편하게

아웅산수치 역의 양자경이 너무나 흡사. 배역을 위해 살을 약간 뺀 듯. 연기 압권

오늘 화창하게 개었습니다. 삼각산 오후 산행 갑니다.

지난 주 토요일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영화 2 편을 블루레이 디스크로 보고 재즈, 클래식 음악도 여유 있게 감상한 날

어제 본 영화 2 편. 특히 밀레니엄 강추. 스웨덴 영화 리메이크 인데 추리/스릴러 입니다. 지적인 스릴러라 잔혹한 장면이나 과다 액션 없습니다. 2 시간 35 분 내내 흥미 진진 원 제목은 the girl with the dragon tatoo . 모두 2011년 영화

블루레이 포맷으로 속속들이 귀중한 영화 들이 발매 되고 있다.

그중 지난 주에 본 것3 편 모두 프랑스 영화

스페인의 아파트란 제목의 교환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80년대 중반 미국 syracuse 대 에서 유학생활을 떠올리게 하였다. 블루레이 화질 우수. 특히 색감이 좋다.

다소 컬트적인 성격의 72년도 프랑스 영화 . 히피니즘 과 원시에 대한 동경이 교차. 희귀한 영상 자료이다.

꼭 소장해야 할 영화 중에 하나. 필림을 HD 로 트랜스퍼 했는데 필름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색상 재현력 극히 우수

불을 찾아서 ... 프랑스 영화지만 번역이 필요 없는 영화. 다큐멘터리적 요소도 많다. 이것도 소장 해야 할 영화

블루레이 화질도 우수. 레이져 디스크 시대엔 명반으로서 구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밑에 두편이 구매 예정인 영화

이태리 영화 ' 해바라기'

그린 파파야의 향기 - 이것도 불루레이로 나오는데 화질은 어떨지 궁금